바이오디젤 워크샵에 참석해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바이오디젤 워크샵에 참석해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초록 공방
2009년 6월 12일부터 2일간 경남 산청에 있는 대안기술센타에서 바이오디젤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바이오디젤을 직접 만들어보는 교육이죠.
1박2일간 전국에서 모인 뜻있는 분들과 함께 바이오디젤에 관한 각종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남에서 오신 진보신당 당원들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바이오디젤을 만드는 과정이 무지 재미있었습니다.
샘플입니다. 좌측부터 폐식용유, 화학반응 상태의 폐식용유, BD라고 적혀있는게 바이오디젤 입니다.
BD20은 일반경우 80%에 바이오디젤 20%를 섞은것이고요. BD100이 순수 바이오디젤 입니다.
바이오디젤을 만들때 발생되는 부산물인데요 바로 글리세린 입니다. 이걸로 비누만들죠!
대안기술센타 이동근 소장님. 옆이있는 드럼통이 바로 손수 제작한 바이오디젤 제조기!

대량으로 바이오디젤을 만들기 전에 정확한 화학반응에 필요한 약품량을 산출하기 위해
비이커를 이용해 실습하고 있습니다.
마구마구 섞고 있네요.
폐식용유에 약품을 넣고 이렇게 마루 섞으면 요렇게 반응이 일어납니다.
아직 세척이 끝나지 않은 바이오디젤. 이걸 여러번 가열하고 세척하면 바이오디젤이 됩니다.
일단 실습 성공! 이제 대량으로 만들어야죠!
대형 바이오디젤 제조기에 폐식용유를 넣기 전에 불순물이 들어가지 말도록 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폐식용유 투하!
폐식용유를 넣고 70도로 한참동안 가열합니다.
요게 화학약품입니다. 이걸 폐식용유와 섞어야 바이오디젤이 되죠.
마구마구 섞기! 바이오디젤이 경유와 비슷한 분자구조가 되도록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바이오디젤 세척과정인데요. 좌측이 분리해낸 글리세린이고 우측이 순수 바이오디젤입니다.
밑에 허연게 보이죠. 화학반응을 일으킨 바이오디젤에 열을 가하면 불순물이 요렇게 걸러집니다.
이 과정을 여러번 거칠수록 순수한 바이오디젤이 만들어 집니다.
여러번의 세척과정을 끝낸 바이오디젤입니다.
드뎌 바이오디젤 생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