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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예술지부 해고자복직!" "부당해고행위규탄!" "국악단성희롱 책임자 처벌" 천안시 규탄 결의대회

 

78() 오전 0830분 천안시청앞


공공운수노조 충남문화예술지부가 다시 투쟁의 고삐를 쥐었다.

천안시는 해고자 3인에 대한 충남지노위 부당해고 판정을 불복하고 중노위 재심을 신청했다. 통상 공공기관은 부당해고 판정이 있으면 복직을 시키고 법적 다툼을 계속하는 것이 관례이지만 천안시는 복직도 시키지 않고, 2천만원에 달하는 강제이행금을 시민의 혈세로 내겠다는 방침이다.

 

부당해고뿐만이 아니다.

천안시는 교향악단 조합원들이 제기한 부당강등 및 부당노동행위도 충남지노위에서 승소했지만 이 마저도 불복하고 중노위 재심을 신청했다.

 

상식적으로 납득 가지 않는 천안시의 행보에는 노동조합에 대한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이 깔려있다. 국가기관인 충남지노위 판정조차 불복하고, 시민의 혈세로 노동자의 삶을 짓밟는 데 기여하겠다는 천안시의 불통행정 근저에는 민주노총=외부세력=민주노조 말살정책이 아주 깊게 똬리를 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천안시 국악단 성희롱 또한 다르지 않다.

천안시는 성희롱 사건을 축소 은폐한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재발방지 대책은커녕 성희롱 피해자들에게 경고장을 발부하는 등 반여성적 행보를 계속 하고 있다.

 

이에 충남문화예술지부는 오는 78() 08:30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천안시를 압박하는 투쟁을 전개할 것이며, 천안시민들에게 천안시의 잘못된 행정을 고발하는 서명 및 거리문화제를 진행 할 예정이다.

 

지역 동지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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