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 후예들을 만나다

by 참진 posted Jan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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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후예들을 만나다|충남도당소식
사무처장 | 조회 78 | 09.04.20 12:28

 

 

4 . 19 혁명 48주년이다.

오늘 서산 태안 당원들과 팔봉산(여덟개의 봉우리로 이루워짐)을 오르기로 했으나 당원들은 참석하지 못했다. 김기두 위원장과 김동선 부위원장께서 연락을 취했으나 농민들은  논 밭에 가 계시고 (못자리 상토 준비) 다들 시간이 나질 못한다고 했다.

택일을 잘 못 잡은 것 같다. 6월경에 당원모임을 다시 잡기로 하고 예정된 팔봉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서산_~1.JPG

   저 뒤로 보이는 게  가로림만이다. 김동선 부위원장(남자 가운데)이 갓돌 지난 민재를 업고 있으나 아쉽게 안보인다.

              이명신씨(김동선부위원장 부인)는 늦은 나이인 45세에 귀한 아기를 낳으셨다. 가수 신형원씨인줄 알았다.

 

서산_~2.JPG

   민재네 가족. 김동선씨는 시인(詩人)이다.고향인 서산에 내려와서 노동자 문학 활동을 활발히 하셨는데 96년

            아침 일 나가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운전을 한 사촌형은 현장에서 죽고 김동선씨는 머리를 크게 다쳤다.

            사경을 헤매다가 기적으로 살아났지만 왼쪽 눈을 실명하고 말았다. 지금은 서산 장애인단체에서 일하고 계신다.

           결혼 20년만에  민재(민중의 재주꾼 이라함)를 낳았다. 뒤로 팔봉산 2봉, 3봉이 보인다.

 

서산_~3.jpg

 김기두 서산 태안 당원협의회 위원장. 현대자동차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희오토

(기아 모닝자동차 생산 100% 비정규직 사업장) 해고자 복직투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09년  설날전에 동희오토 연대집회하다  후진하는 차량(탑차)에 치여 그만 차 밑으로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천만다행으로 머리는 다치지 않았고 아직도 왼쪽 팔을 올리지 못해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서산_~4.jpg

 팔봉산 감자는 전국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감자축제( 하지 때)열며 , 요새는 바지락이 제철이라 살도 통통하여

가장 맛있다고 한다.

 

서산_~5.jpg

 죽사(竹寺)라는 아담한 절을 찾았다.-화원의 꽃들이 매우 화려했다- 

비구니 사찰이며 세상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절이라 한다.

김동선 부위원장 집에 가기전에 들렸다. 스님께서 차를 내어 오셨다 . 

 

서산_~6.jpg

 죽사(竹寺)에 걸린 글

 

서산_~7.jpg  

 김동선 부위원장 서재 일부. <종달새 한마리>라는 글과 요즘 보기 힘든 <창작과 비평>이 꽂혀있다.

 

서산_~8.jpg

 김동선 부위원장 집 화장실  W.C를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다불유시-시가 있는데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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