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가로림만 갯벌(GarolimBay_080820)충남도당소식
조력발전 댐 건설로 위기에 처해 있는 가로림만 갯벌 모습. 서산시 어가인구의 91% 태안군 어가인구의 34% 정도가 이곳 가로림만을 생계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다.
현재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량의 약 2.7%를 생산하겠다며 162Km의 자연 해안선을 유지하고 있는 정부 인정 국내 최고의 건강성을 자랑하는 세계 5대 갯벌 중의 하나인 이 가로림만을 태안화력 한국서부발전(주)의 조직 유지와 건설사들의 이익을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발굴 이란 명분으로 파괴하겠다는 것인가!
신재생에너지는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성을 담보해야 한다. 그러나 이 사업은 갯벌과 바다의 뭇생명과 우리 인간들의 삶을 도륙내겠다는 것에 다름 아니다.
"단기적 사익과 항구적 공익의 충돌"이라 규정 할 수 있는 이 사업을 추진하는 자들은 그 야욕을 접어라! 그것도 당장!!!
**충남 서산시 지곡면 상공에서 바라본 가로림만 갯벌 전경: 조력 댐이 건설되면 보이는 이 갯벌의 약 69.8%까지 없어진다. 이 갯벌은 낚지와 바지락 등을 채취하여 삶을 영위하는 지역 주민들의 밥 그릇과 같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