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4 16:51
체불임금 해결촉구 기자회견/선거연령18세 인하촉구 기자회견참가(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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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앞 앞 민주노총세종충남본부 기자회견에 김용기 도당위원장이 함께 했습니다.
2016년 신고된 체불임금만 사상 최대 규모인 1조4286억원에 이르고, 우리 세종충남지역만 해도 379개 사업장 904명의 노동자가 총 36억7천8백만원의 체불임금이 있다고 합니다.
임금외에 다른 소득을 갖지 못하는 노동자에게 임금체불은 삶을 무너뜨리는 재앙과도 같을 것입니다.
곧 설도 다가오는데 말입니다.
자본가들 이윤을 위해 노동개악을 줄기차게 추진하는 그 가상한 노력의 몇백분의 일만이라도 노동부가 체불임금 대책 마련에 신경을 썼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자본의 앞잡이 노동부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후1시에는 천안시청 기자실에서 "선거연령18세 인하 촉구"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한국은 OECD에서 유일하게 19세 선거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국 청소년들만 유독 미숙하고 어린 탓일까요?
국방, 납세, 노동의 의무는 18세부터 지도록 하면서 투표권만 19세로 제한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박근혜퇴진 촛불과 인권캠프에 참가했던 청소년들이 자조모임도 만들고 기자회견에 적극 참여했다는 것이 무엇보다 고무적입니다.
자신의 권리를 적극 주장하는 청소년들의 행동에 노동당도 힘찬 연대와 지지의 응원을 보내며, 선거권 연령 인하에 함께 싸워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