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9일 당 조직운영과 체계 토론회 결과
진보신당 충남도당 입니다.
12월 9일(화) 중앙당 정종권 집행위원장을 모시고 <진보신당 조직운영규정과 조직체계>에 대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중앙당은 조직운영규정 초안을 작성하여 지역별 토론과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직운영 규정에는 진보신당의 대의기구와 집행체계, 지도체계, 선출제도, 지역조직 운영규정 등을 담고 있습니다.
대의원대회는 정책당대회의 성격으로 2년에 1번 개최하는 것으로 제출되었고,
상당수의 중요한 의결은 중앙위원회(전국위원회)에서 맡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중앙위원회(전국위원회)의 기능을 많이 강화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의원, 중앙위원 등 당직자 선출제도에 부분적으로 '추첨제'가 도입된 것이 눈에 띱니다.
추첨제란 당활동에 의지가 있는 평당원들 중에서 추첨으로 대의원을 뽑는다는 것입니다.
대의원 전원을 추첨제로 뽑자는 주장도 있답니다.
또하나 특이한 것은, 당대의원 따로 뽑고, 중앙위원도 따로 뽑고, 지역대의원 따로 뽑고...뭐 죄다 따로 뽑는게 아니라
당대의원 중에서 중앙위원(전국위원)을 선출한다는 것이고, 지역대의원이 중앙대의원으로도 된다는 것이죠.
물론 도당의 당원수가 적을 경우 도당대의원의 수가 매우 적을 수 있는데 이런경우는 보완을 할 수 있고요.
핵심은 당대의원대회와 중앙위원회가 따로노는 것을 방지하고 당활동에 관심도 없는 사람을 억지로 대의원으로 만드는 것도
맞지 않고, 당원들 투표하느라 지치기도 하고....당 의사결정기구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지역조직은 지역당원협의회를 기본으로 하되 당원들의 다양한 정치모임과 부문별 모임도 도당의 결정에 따라 당의 공식조직으로 될 수 있도록 열어 놨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번 토론과 의견수렴이 필요합니다.
조직운영규정(안)은 중앙당 홈페이지에 있으니 언제든 다운받아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론에 집중하는 당원들...발제하는 동지가 정종권 집행위원장
발제후 많은 질의응답과 토론이 있었습니다.
연탄난로가 뜨거운 열을 내기 시작했죠! 사무실 분위기도 정겨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