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충남지역 촛불 추모제 1/22|충남도당소식

참진 | 조회 81 | 09.01.22 13:38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사망자를 위한
충남지역 희생자 촛불 추모제

 

 

gunjo01.jpg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일 새벽 서울 용산의 재개발 구역에서
경찰의 야만적인 폭력진압, 살인진압으로
철거민 다섯분이 돌아가시고 수십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엄동설한에 벌어진 야만적인 강제철거는
군사독재 시절에도 보기힘든 폭력진압입니다.
철거민들을 죽음으로 내 몬 이명박 정부에 맞서 싸웁시다.

 

 

충남지역 희생자 촛불 추모제


일 시 : 1월 22일(목) 저녁 6시 반

장 소 : 천안 야우리 앞

          아산 온양온천역 앞

          서산 시청앞

 주 관 : 민주노총 충남본부, 진보신당 충남도당,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사회당 충남도당

 

 

<브리핑>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내각총사퇴, 국정조사권 발동을 촉구합니다

용산 철거민 참사에 대한 심상정 대표 기자회견 발언

- 20일 오후 2시 용산철거민살인진압대책위 기자회견

국민여러분, 아침에 용산 철거민 사망 사고 소식을 듣고 가슴을 쓸어내렸을 것입니다. 저희들도 무어라 애도를 표해야 할지 참담하고 암담합니다.

대통령이 ‘엄정한 법집행’을 강조하고, ‘떼법’을 청산하겠다고 목청을 높일 때마다 국민들의 우려는 커져만 갔습니다. 독재자들은 항상 ‘엄정한 법집행’을 명분으로 생존권을 요구하고 권력을 비판하는 국민들을 폭력으로 진압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발 그 우려가 적중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그 우려는 오늘 철거민 5인의 죽음으로 현실화 되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야만의 시대, 폭력의 시대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국민의 가슴은 무너졌습니다.

이것은 차라리 이명박 정권에 의한 학살입니다. 생활 터전에서 쫓겨나 오갈 데 없는 가난한 철거민들을 과잉진압한 공권력에 의한 명백한 타살입니다. 이명박 정권의 강압과 탐욕, 매몰찬 일방주의가 우리사회 가장 힘없는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우리는 이명박 정권이 대한민국을 통치할 자격과 권위를 갖고 있는지 심각하게 묻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인내의 시간이 끝나갑니다. 국민을 죽이는 정권이 국민위에 군림할 수는 없습니다. 국민들의 슬픔과 분노를 거슬러 살아남은 권력은 없습니다. 국민을 타살하는 권력에겐 미래 또한 없습니다.

진보신당은 미어지는 가슴과 뜨거운 분노로 이명박 정권을 규탄합니다. 우리는 이번 사건의 진상을 철저하게 파헤쳐 이명박 정권의 책임을 국민과 함께 분명하고 엄중하게 물을 것입니다.

진보신당은 우선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한 줌 남은 양심과 이성이 있다면, 당장 참사 현장으로 달려가서 국민들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각 총사퇴를 촉구합니다. 김석기 신임 경찰청장과 원세훈 신임 행안부장관을 비롯한 책임자 전원은 마땅히 처벌돼야 합니다.

아울러 국정조사권을 발동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할 것을 촉구합니다. 사망자들과 용산 4구역 철거민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대책 마련도 시급한 일입니다.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과 함께 정권의 폭력에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땅에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이 없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랍니다.

2009년 1월 20일
진보신당 대변인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9 환경파괴 농업말살 골프장 반대 천안시민 대책위 연대(제안서)| file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551
698 골프장 저지 1인시위 돌입-천안시청앞 file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3672
697 안병일위원장 중부방송 인터뷰 영상 1/12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227
696 당사에 걸린 골프장 반대 현수막 file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385
695 함께 하실 분들 없나요? - 굴뚝 농성중인 울산 현대 미포조선 file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420
694 골프장 저지 1인시위 11일차-정훈영목사 file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524
» 충남지역 촛불 추모제 1/22 file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177
692 골프장 저지 1인릴레이 12일차 -김관석동지 file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051
691 골프장저지 1인릴레이 14일차-이윤상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105
690 해외동반취재 조례안 상정 철회-오마이뉴스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392
689 [의견서]공짜 해외취재 조례를 만들겠다고? file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172
688 시장은 주민과 약속을 저버렸다" -천안신문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308
687 충청남도 학자금 지원조례 입법운동 사업계획서 file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443
686 충남에서만 일제고사 확대하는 이유는 뭔가?-오마이뉴스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173
685 진보신당 대표단 후보 첫 유세 충남에서 열려 file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279
684 서산시, “비정규직… 난 잘 몰라”- 미디어충청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671
683 [보고] 동희오토관련 서산부시장 면담결과보고|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304
682 1인 시위 함께해요~ (3/18, 19. 20)| file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004
681 골프장저지 100일 1인시위, 50일째 - 그 절반을 넘어서며 file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156
680 도당에서 모처럼 책을 사다 충남도당 관리자 2010.01.25 2118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