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속 충남지부 구속동지 출소현장충남도당소식
조회 55 08.09.03 12:10
조금전인 오전 10시경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금속노조 충남지부 간부 동지들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있었습니다.
결과는 6명 모두 집행유예로 석방되었습니다.
잠시후 천안구치소앞에서 출소환영대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작년 11월 경남제약에서는 회사측이 욕역깡패를 동원하여 여성 조합원에게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자행했었습니다.
이에 금속노조 충남지부는 금속노동자의 자존심을 걸고 용역깡패를 회사에서 몰아내었습니다.
검찰과 공안기관은 금속노조의 투쟁력을 약화시키려는 의도에서인지
정원영 지부장에게 무려 7년의 구형을 내린바 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의 선처(!)로 구속된 동지들이 모두 석방되었습니다.
잠시 움추려들었던 금속노조 활동과 투쟁이 다시 활기를 찾게 될것입니다.
집행유예가 선고되는 순간 눈물을 보이는 경남제약 동지들...다시 힘내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구속동지들의 석방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선고공판 결과>
- 정원영(충남지부장), 박창식(수석부지부장), 문용민(조직국장) :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 유영주(부지부장), 심의혁(사무국장) :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 폭력가담, 주거칩입, 흉기상해가담은 무죄
- 박혜영(경남제약 지회장) :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