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토) 오후2시 울산!
현대자동차 1공장 점거농성을 전개하고 있는 현대차 울산 비정규직 지회의 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진보신당은 이날 전국위원회를 울산에서 개최하고 현대차 비정규직 동지들의 파업투쟁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태화강역에서 5천명이 모인가운데 노동자대회가 열렸으며, 대회 중간 파업농성중인 이상수 현대차 울산 비정규직지회장을 전화로 연결해 농성장의 생생한 현장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현장 상황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농성자들이 하루 한끼로 버티고 있고, 전기도 끊겨 추위와도 싸워야하는 지경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투쟁의지는 전혀 꺽이지 않았으며, 계속적인 연대투쟁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연설을 신속히 마친후 바로 1공장 정문까지 행진을 시작했고, 정리집회를 마친후에는 바로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진보신당은 5시부터 시작된 전국위원회를 마친후 대부분 문화제에 참석했으며, 충남도당은 간단히 저녁식사를 하고 새벽 4시쯤 천안에 도착했습니다.
(이성숙 공동대표, 이영우 천안위원장, 김성현 조직, 가고오는길 운전사 맡은 손창원 당진위원장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