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석회의 통합 합의문과 당 진로 문제에 대한 충남당원토론이 30여명의 충남도당 당원들과 조승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9일 밤 충남도당 사무실에서 진행됐습니다.
7시20분경 조승수 대표의 연석회의 합의문 채택 경과와 합의문 내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된 당원토론회는 조 대표의 발제에 대한 질의응답과 참석당원들의 의견 발표 순서로 진행되며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 속에 밤 11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계속됐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당원들은 각자 합의문에 대한 찬반과 앞으로 당의 진로에 대한 견해를 밝혔으며 이날 토론회에서는 반대하는 입장이 찬성하는 입장보다 두배정도 많았습니다.
또한 일부 당원들은 합의문에 대한 찬반입장과는 별개로 당이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결정을 내리면 그 결정을 따라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며 조 대표의 입장을 물었고 이에 대해 조 대표는 자신은 진보신당에 무한책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며 조대표 자신이 가장 마지막까지 진보신당 깃발을 들고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당에서는 당의 진로라는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보다 많은 당원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앞으로 시군지역 순회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당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합의문 채택 경과와 내용에 대해 발제하고 있는 조승수 대표
발제 이후 둘러앉아 서로의 의견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서 있는 분은 김치원 당대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