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희망버스 다녀왔습니다.

by 충남도당 posted Oct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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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희망버스 '가을소풍' 다녀왔습니다.

8일 아산시청,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출발해 저녁7시경 부산역 앞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부산역 광장은 원천봉쇄되어 부산역 앞 도로 건너편 인도에서 한참을 서있다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이동을 시작했는데 경찰이 인도 통행도 가로막아 결국 골목으로 들어가 이면도로를 따라 행진을 진행하였고 남포동에 도착하여 오후10시20분까지 간단한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후 한진중공업으로 가기위해 다시 길을 나섰는데 영도다리 롯데백화점 앞에서 물대포를 앞세운 경찰들에게 또다시 길이 막혔습니다.

이날 경찰은  여러번에 걸쳐 물대포를 난사하고 인도와 골목까지 희망버스 참가자들을 밀어부치며 60명 가량의 사람들을 연행하였습니다. 다른 때와 달리 5차 희망버스에서는 경찰이 강압적인 대처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수의 일부 참가자들은 개별적으로 영도에 진입하기도 하였으나 2차 희망버스때 차벽이 설치된 봉래로터리 근방에서 또다시 경찰에 가로 막히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영도다리 앞에서 물러나 처음 집회를 개최한 남포동에 다시 모여 밤샘 난장을 진행하였습니다.

충남 참가자들읕 밤을 지새고 다음날 아침 7시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이번 5차 희망버스가 마지막 희망버스가 되길 간절히 기원하면서도 동시에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때가지 끝까지 희망버스에 참가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5차 희망버스에는 충남도당 7명의 당원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사진기를 가져갔는데 정작 사진은 한장도 찍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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