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당원 도당 투병모금 5월 3일 1차마감합니다.

by 충남도당 posted Apr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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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당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금액의 다소를 떠나 우리와 함게 해 왔던 동지가 몹쓸병에 걸려 사신과 싸우고 있을때, 우리의 작은 성의와 관심이 큰 힘이 되리라는 취지에서 도당차원의 모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5월 3일(목) 도당차원의 모금활동을 1차적으로 마감합니다. 2차모금 여부는 상황을 봐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사정으로 아직 함께하지 못하신 당원여러분께서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모금계좌 : 국민은행 479-21-0301-659 김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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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재영 동지를 잘 알던 모르던 분명한 사실은, 그가 지난 20여년간 노동운동과 진보정당운동에 헌신해온 우리의 동지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운동의 헌신과정에서 몹쓸병에 걸렸다는 점입니다.

 

40대 중반에 불과한 그가 사랑하는 두아이(3살, 4살)와 아내를 두고 어쩌면 영원히 저 세상으로 떠날지도 모를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암세포는 전이되어 신약치료에 의존할 수 밖에 없으며 남은 생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고, 보험이 되지 않아 치료비만 1개월에 100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당이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어있고 모두가 불안해 내일을 걱정하지만, 사람 생명보다 소중한 것이 있겠습니까?  우리와 함께 하다 몹쓸병에 걸려 고통을 당하는 동지와 가족에게 작은 마음이나마 보탭시다.

이것이 최소한 동지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도당에서는 지난 4월 운영위원회에서 이재영동지를 돕기 위한 별도의 모금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경로를 통해 이미 참여해주신 분께는 감사드리고, 아직 함께 하지 못하신 당원분들께서는 도당에서 진행하는 모금 활동에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은 참여가 아까운 동지의 삶을 살린다는 희망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모금계좌 : 국민은행 479-21-0301-659 김용기

 

 

충남도당 공동위원장 안병일 김용기

 

 

 

아래는 레디앙기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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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커뮤니티: 김정진]"이재영 동지를 도와주십시오"

 

당의 상황이 심난한데 이런 글을 올리기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이재영 동지를 아는 당원동지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저의 첫 직장은 민주노동당이었습니다. 10년전 저는 노동자계급을 대변하는 진보정당의 의회진출이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단돈 60만원의 활동비만 지급되었고 노동시간의 상한은 없었지만(공무원 노조 조합원들을 위해 하루에 13개 경찰서를 돌며 접견한 기억도 있습니다.) 목표를 위해 돌진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당시 정책부장이었고 저의 상급자인 이재영 동지가 당시 정책국장이었습니다. 민중당 때부터 활동을 했었고 이제는 그 깃발이 희미해졌지만 진보정치연합, 국민승리 21, 민주노동당 그 역사에 항상 상근하며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가 있었기에 저 같은 쁘띠부르조아도 그 자랑스럽지만 고통스러운 역사를 인내하며 싸워왔던 것 같습니다. 앞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그는 진보적 가치를 견결히 수호하였고 진보정당의 정책의 밑바탕을 쌓아갔습니다.

 

그가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었기에 저는 2002년 부유세 정책을 소신있게 만들어갈 수 있었고 항상 개별 노조의 이해보다는 노동자계급과 전체 민중의 입장에서 정책을 입안할 수 있었습니다. 2004년 민주노동당의 찬란한 승리에서 정책적으로 뒷받침을 하였고 그후 진보진영 최대의 싱크탱크를 이끌면서 지금도 전체 진보진영이 그 때 만들어진 정책과 인물의 영향 하에 있습니다.

 

나이가 이제 40대 중반인 그, 20년간 노동운동과 진보정당운동을 해온 그, 만혼을 해 네살,세살 아이를 가지게 된 그가 암이라는 병마 때문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습니다. 암세포는 전이되어 신약치료에 의존할 수 밖에 없으며 남은 생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고 보험이 되지 않아 치료비만 1개월에 1000만원에 달합니다.

 

이제 살만한데 하면서 뛰놀던 자신의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더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그에게 다 잘 될 것이라는 말이 제가 한 전부였습니다. 제가 지금 슬픈 것은 이재영이 처한 상황 때문입니다. 평생 노동자와 민중을 위해 헌신한 그에게 너무 가혹한 운명인 것 같습니다. 무신론자인 저도 신이 원망스러울 정도이니까요. 이재영 동지는 모두를 위해 자신을 헌신했고 모두가 떠난 자리에 남아 운동의 밀알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를 아는 당원동지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부득이 제가 통장을 개설하여 모금하게 되었습니다. 그를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재영 투병비 모금계좌: 김정진 국민은행 578601-01-15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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