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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촛불 추모제 1/22|충남도당소식

참진 | 조회 81 | 09.01.22 13:38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사망자를 위한
충남지역 희생자 촛불 추모제

 

 

gunjo01.jpg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일 새벽 서울 용산의 재개발 구역에서
경찰의 야만적인 폭력진압, 살인진압으로
철거민 다섯분이 돌아가시고 수십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엄동설한에 벌어진 야만적인 강제철거는
군사독재 시절에도 보기힘든 폭력진압입니다.
철거민들을 죽음으로 내 몬 이명박 정부에 맞서 싸웁시다.

 

 

충남지역 희생자 촛불 추모제


일 시 : 1월 22일(목) 저녁 6시 반

장 소 : 천안 야우리 앞

          아산 온양온천역 앞

          서산 시청앞

 주 관 : 민주노총 충남본부, 진보신당 충남도당,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사회당 충남도당

 

 

<브리핑>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내각총사퇴, 국정조사권 발동을 촉구합니다

용산 철거민 참사에 대한 심상정 대표 기자회견 발언

- 20일 오후 2시 용산철거민살인진압대책위 기자회견

국민여러분, 아침에 용산 철거민 사망 사고 소식을 듣고 가슴을 쓸어내렸을 것입니다. 저희들도 무어라 애도를 표해야 할지 참담하고 암담합니다.

대통령이 ‘엄정한 법집행’을 강조하고, ‘떼법’을 청산하겠다고 목청을 높일 때마다 국민들의 우려는 커져만 갔습니다. 독재자들은 항상 ‘엄정한 법집행’을 명분으로 생존권을 요구하고 권력을 비판하는 국민들을 폭력으로 진압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발 그 우려가 적중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그 우려는 오늘 철거민 5인의 죽음으로 현실화 되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야만의 시대, 폭력의 시대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국민의 가슴은 무너졌습니다.

이것은 차라리 이명박 정권에 의한 학살입니다. 생활 터전에서 쫓겨나 오갈 데 없는 가난한 철거민들을 과잉진압한 공권력에 의한 명백한 타살입니다. 이명박 정권의 강압과 탐욕, 매몰찬 일방주의가 우리사회 가장 힘없는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우리는 이명박 정권이 대한민국을 통치할 자격과 권위를 갖고 있는지 심각하게 묻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인내의 시간이 끝나갑니다. 국민을 죽이는 정권이 국민위에 군림할 수는 없습니다. 국민들의 슬픔과 분노를 거슬러 살아남은 권력은 없습니다. 국민을 타살하는 권력에겐 미래 또한 없습니다.

진보신당은 미어지는 가슴과 뜨거운 분노로 이명박 정권을 규탄합니다. 우리는 이번 사건의 진상을 철저하게 파헤쳐 이명박 정권의 책임을 국민과 함께 분명하고 엄중하게 물을 것입니다.

진보신당은 우선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한 줌 남은 양심과 이성이 있다면, 당장 참사 현장으로 달려가서 국민들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각 총사퇴를 촉구합니다. 김석기 신임 경찰청장과 원세훈 신임 행안부장관을 비롯한 책임자 전원은 마땅히 처벌돼야 합니다.

아울러 국정조사권을 발동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할 것을 촉구합니다. 사망자들과 용산 4구역 철거민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대책 마련도 시급한 일입니다.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과 함께 정권의 폭력에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땅에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이 없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랍니다.

2009년 1월 20일
진보신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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