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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대 후보] 약력 및 출마의 변
새진보충남 | 등급변경 | 조회 125 | 08.03.15 15:58
 
 

■ 약력

-전) 충청지역 대학총학생회 건설 추진위원회 위원장

-목원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전) 대전충남 민족민주운동연합 사무처장

-전) 전국노동운동협의회 중앙위원

-전) 목원대 민주동문회 초대회장 및 총동문회 이사

-전) 민주노동당 당진군위원회 위원장

-전) 당진군학교급식조례 제정운동본부 공동대표

-2004년 17대 국회의원 총선 당진군 후보

-전) 송산면 대상아파트 입주자대표자회의 회장

-전)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위원장

-송산면 당산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한미FTA저지 충남운동본부 공동대표

-진보신당연대회의 충남도당 공동대표

 

 

출마의 변

 

민주노동당의 실패를 딛고 진보정치의 새로운 구성을 위해 우리는 어려운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피할 수 없는 싸움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당선이란 목표만 놓고 보자면 지는 싸움이 될 것이고, 그것을 알면서도 싸움을 결의하는 것 참으로 쉽지 않는 일입니다.

그것도 권투처럼 일대일 경기라면 모를까, 최소한 11명은 있어야 하는 축구경기와 같은 것이 진보신당에서 총선을 치루는 방식이기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할 수밖에 없습니다.

 

축구선수로 치면 저는 최전방 공격수, 즉 골잡이입니다. 그런데 평소기술을 연마하는데 게을렀습니다. 자질도 충분치 않습니다. 선수들과의 융합에도 크게 신경쓰지도 못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참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다보니 임성대라는 골잡이로는 경기를 잘 치를 수 없다고 볼배급을 맡은 미드필더들이 출전을 결심하는데 주저합니다.

이렇듯 당진의 상황은 총선을 함께 치룰 사람도 후보등록금 마련도 걱정해야 할 만큼 후원금을 보태겠다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출마포기가 상식일 만한 아주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18대 총선출마를 최종 결심했습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이길 수 있는 싸우만 골라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패배가 쌓여서 역설적으로 승리의 기반이 마련된다면 우리는 패배가 예정된 그 어떠한 싸움도 마다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그것은 어쩌면 우리에겐 숙명같은 문제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외로운 싸움, 고통스런 싸움을 통해 우리는 충분히 단련되어질것입니다.

불굴의 전사에서 불패의전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들에게 버림받은 정치를 그들에게 되돌려주기위해, 평등·생태·평화·연대의 가치를 민중의 큰바다속에서 꽃 피울 수 있도록 비장한 결기를 가지고 그러나 생기발랄하게 이번 총선에 임하겠습니다.

최소한 '임성대'를 통해 '진보신당'을 알리고 언젠가는 국민 모두가 선택해야 할 그런 정당임을 대중들 스스로 확인하는 그런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용기와 희망을 갖고 함께 뛰어 주십시오.

언젠가 감격으로 맞을 승리를 위해 '예정된 패배를 감수하는 싸움'을 즐겁게 함께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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