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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기 충남도당 위원장 보궐선거 및 천안/당진당원협의회 위원장 재선거 후보를 소개합니다
(1) 충남도당 위원장
           김용기 사진.jpg
성 명 : 김 용 기
소 속 : 충남도당 천안당협
주요경력
- 사회당 충남도당 위원장 역임
노동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역임
- 충남 인;연맺기운동본부 대표 역임
- 사단법인 평화캠프 천안지부 사무처장 역임
- 충남 비정규직지원센터 운영위원()
- 풀벗도시농부들 대표()
- 한살림 천안아산생협 논생태위원회 위원장()
- 작은손 적정기술협동조합 감사()
- 목천읍 유독물시설 반대대책위 집행위원장()
- 기본소득 충남네트워크(준) 소집권자
 
 출마의 변 및 공약

도당위원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출사표를 던집니다.
남은 임기가 10개월여 남짓이지만, 그 기간이 어쩌면 우리 당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닐 것이라는 저 나름의 정치적 판단이 있고, 그 시기를 능동적으로 헤쳐 나가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훌륭하신 동지들이 당내외부의 여러 분야와 곳곳에서 헌신하고 계신 관계로 당이 많이 안정화 되었고 나름의 좌표설정도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함이 많음을 솔직히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째, 당의 대중적 기반이 매우 취약합니다. 이 말은 민주노총 등 조직노동자 운동과의 결합이 약화되었다는 의미 이상을 내포합니다. 비정규 불안정노동자 2,500만 시대, 전 국민이 알바노동자로 전락하고 있는 이 시대에서 우리 당이 이미 조직된 노동자운동과의 결합만을 중심에 놓고 사고한다면 이는 매우 시대착오적이며,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지 못하고 사멸하게 될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비정규 불안정노동자를 직접적으로 조직하고 정치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하는 정치기획과 실험이 매우 부족합니다.

 

둘째, 우리 당의 당원들은 현재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진보적, 좌파적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에서 이를 지지지원하거나, 당의 성장을 위한 자양분으로 삼고자 하는 전략적 사고는 부족합니다.
노동자운동, 생태운동, 협동조합운동, 소수자운동에서 많은 당원들이 활동하고 있고 부분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고립 분산적으로, 당원개인의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음이 솔직한 현실입니다. 활동하는 당원들의 ‘당성(?)’의 부족함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활동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지 못하고, 성과들을 합리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당의 무능함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기초조직의 활동력, 그리고 당 조직-당원, 당원-당원간의 소통이 매우 부족합니다.
당의 활동이 전반적으로 활발할 때는 기초조직과 당원들의 활동력 또한 높아지고 소통의 기회도 많아지겠지만, 지금과 같은 소강기에는 어쩌면 이는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역으로 기초조직의 활동력과 당-당원, 당원-당원간의 소통이 높아지지 않으면 당의 활동 또한 활발해지기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소강기에 맞는 다양한 활동과 소통의 노력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당협의 일상활동(당협이 없는 지역의 경우 당원모임)이 낮은 차원에서부터 꾸준히 전개될 수 있도록 지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이와 같은 취약점들을 단시간동안 몇 번의 시도만으로 해결할 수 는 없겠지만, 장기적 전략과 중단기적 계획이 어우러져 꾸준한 노력과 시도, 실험들을 전개한다면 소기의 성과를 이룰 것이라 믿습니다.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실패를 많이 한 위원장이라고 기억되는 것보다 소심하고 무난한 위원장으로 기억되는 것을 두려워 할 것입니다.

 

저를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다면 다음과 같은 일들을 저의 임기기간동안 해보고자 합니다.


1. 지방선거에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당은 이미 전국위원회를 통해 지방선거 방침을 확정하였습니다.
광역위원 다수 출마를 통해 전국평균 2%를 득표하겠다는 득표 전략을 결정하였습니다. 도당 대의원 대회에서도 이 전략에 부합하고자 충남도당 광역후보 4명 출마를 결의하였습니다. 저 스스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후보를 나설 것이며, 선거준비위원장으로서 당원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 적극적인 후보 발굴에 나설 것입니다.

 

2. 당의 대중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정치기획 및 실천을 전개할 것입니다.
 2-1. “최저임금 1만원, 기본소득을 통한 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나누기”를 의제로 하여 다양한 길거리 정치를 전개하여 청년 알바노동자 등 비정규 불안정노동자를 실질적으로 조직하도록 할 것입니다. 
 2-2. 장애인, 소수자의 삶과 인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인권감수성이 풍부한 당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3. 핵과 석유에너지를 넘어서고, 삶을 생태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풀뿌리차원의 다양한 "실험의 정치"를 활발히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당의 새로운 대중적 기반을 새로이 생성해 내고, 좌파정당의 든든한 주춧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3.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는 당원들의 자발적 활동과 도당의 정치적, 조직적 성장이 동반상승효과를 발휘하도록 적극 지지 지원하고 소통하고 재조직하겠습니다.  

 

4. 당의 기초단위인 당협의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지역당부와 원활한 소통하고 당협이 없는 지역에는 당원모임 등이 일상화되도록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사상 최고로 지역 순회를 많이 하고, 많은 당원들을 만난 위원장으로 기록되도록 할 것입니다.

 

5. 도당 사무실의 이전을 추진하겠습니다.

  보다 홍보효과가 높은 장소로, 그리고 도당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제와 사람들(현재 당원만이 아닌, 예비당원)이 상호 소통하고 교류하는 거점공간으로 도당 사무실이 기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당원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비판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천안당원협의회 위원장
현민 사진.jpg
성 명 : 심 현 민
소 속 : 충남도당 천안당협
주요경력
- 사회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역임
- 사회당 충남도당 연대사업국장 역임
- 충남인;연맺기운동본부 사무처장 역임
- 진보신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역임
- 노동당 충남도당 대의원 역임
- 충남 비정규지지원센터 운영위원()
  출마의 변 및 공약
천안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후보로 출마 하게 되었습니다.
대의원으로 활동당원으로 일년을 돌아보며 동지들께 내가 했던 말들을 되뇌어 보았고 부족 했던 것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는 요즘이었습니다. 분기충천하여 오늘만 살 각오로 투쟁해야겠지만, 늘 자신을 닦고 바위를 뚫는 낙숫물의 꾸준함이 저에게 필요하다는 각오도 새로 다졌습니다.
제가 당협위원장이 된다면, 앞으로 이런 일들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1.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도권 정당이 선거를 치르지 않는 것은 존재의 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벌써 진보신당과 사회당이 합당하여 맞는 세 번째 선거가 됩니다. 이전의 미숙함, 다름에 대한 낯설음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한 도가니 안에서 팔팔 끓어오르는 선거가 되도록 천안당협 동지들과 치러보고 싶습니다.
 2.기본소득
이번 한계레21에서 1000호 특집에서도 다루어졌으며 요즘 여러 언론에서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녹색, 노동, 문화 예술, 반빈곤, 지역 공동체, 청년..... 많은 색깔의 운동들이 지지하고 자신의 의제를 관통하는 공통의제로 기본소득 공동행동을 출범하였습니다. 하지만, 좌파가 가지는 대안으로 대표적 의제인 기본소득이 당내에서 공론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충남기본소득네트워크에 참여하여, 학습하고 함께 행동하면서 노동당이 다른 좌파와 차별화된 무기가 되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일 년 정도의 기간 동안 많은 것을 할 수는 없겠지만, 마흔이 되기 전 저 그리고, 천안당협이 무르익는 일 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천안당협의 정상화를 위해 애써주신 김현순 전 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 당진당원협의회 위원장
정외철_수정.JPG
 성 명 : 정 외 철
 소 속 : 충남도당 당진당협,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
 주요경력
-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 정치위원장
 출마의 변 및 공약
노동당 당원으로서 최소한 사고당부는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책임의식의 발로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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