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오만한 군수와 납작 엎드린 군의회, 군민에게 사과하라

by 충남도당 posted Jun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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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군수와 납작 엎드린 군의회, 군민에게 사과하라!

언론에 의하면 진태구 태안군수가 지난달 25일 태안군의회 의장실을 방문하여 인사문제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던 도중 태안군의회 김 모 의원에게 "네가 뭔데 끼어드느냐. 시건방지게"라는 막말을 퍼부었다고 한다.

군의회 의원에 대한 막말은 단순히 김 모 의원 개인에 대한 인격모독을 넘어 민의를 대변하는 군의회에 대한 무시이며 이는 곧 태안군민에 대한 오만한 자세이다. 군수가 군의회와 군민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면 의원에게 막말을 내뱉는단 말인가?

또한 평소에 민의의 대변자라고 주장하던 군의회는 스스로의 권위를 내팽개치고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군정을 견제, 비판해야할 군의회가 군수의 오만한 막말에 대해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납작 엎드린 모습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군의원에게 막말을 내뱉은 진 군수는 태안군민과 해당 군의원에게 정중히 사과하라. 태안군의회는 군수의 막말에 대해 책임을 추궁하고 합당한 조치를 통해 스스로 주민의 대변자라는 권위를 다시 세워야 할 것이다.

2011. 6. 16

진보신당 서산태안당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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