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인천의 성동학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교육기관입니다. 지난 2013년 5월 성동학교 간담회에서 학부모들로부터 여러가지 비위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17개 항목에 관한 특별감사를 청구한 결과 일부 문제가 사실로 밝혀져 주의, 경고, 시정조치 등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특별감사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사실확인서 작성, 진술, 증언 등을 했고 일부는 시사고발프로그램에 익명의 형식으로 출연하여 학교 내부 사정을 증언했습니다. 교사 징계에 대한 징계의결요구권자인 사회복지법인 성원 익명의 제보와 특별감사 등에 대해 전교조인천지부 소속 2명의 교사에 대해 허위사실을 언론과 외부인에게 알려 학교가 특별감사를 받게 하고 재판과정에 관여하여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동료교사를 음해하였기에 파면을 요구한다며 징계사유 설명서를 9월 22일에 발송했습니다. 


10월 5일 1차 징계위원회가 열렸고 해당 교사들은 출석하여 징계위원 일부가 관련된 사안으로, 징계위원회가 해당 사건의 심리에 관여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기피신청을 제출했으나 징계위원회는 이유없다며 기각했습니다. 그리고 오늘(12일) 오후 2차 징계위원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그 부당함을 알리고 파면과 같은 징계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학교측에서는 두 교사가 의혹을 제기했고 학교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니 응분의 댓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검찰은 당시 특별감사를 요청한 시의원에 대해 "학생의 체벌, 성폭력, 교사 폭력 문제는 공익의 관심사이며 이와 관련된 제보의 내용이 구체적이라 허위라고 믿을 수도 없었고, 시의원의 행위는 특정학교의 사회적 평가를 저해시키려는 의도라기보다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려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경우에 해당하므로 위법성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성원이 2명의 전교조 조합원에게 내리려고 하는 부당한 파면 징계 시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aa6688f34dd52dd1b0f52f3300c40b00.jpg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 성명논평 인천 서구청의 장애인 노동자에 대한 원직복직을 환영한다! file 인천시당 2012.01.27 2550
114 성명논평 인천 영종도 카지노 사업 허용 박수만 칠 일인가! file 인천시당 2014.03.25 2542
113 성명논평 김현익 이사장은 인천지노위 합의사항 즉각 이행하고 파업사태 해결하라! file 인천시당 2012.02.23 2529
112 성명논평 ‘학교급식지원센터제’를 무력화 시키는 시의회무상급식특위 조례안 본회의 통과를 절대 반대한다! file 이근선 2011.10.31 2497
111 성명논평 진보신당, 인천시의 수돗물 불소화 사업의 일방적 강행처리 반대! file 이근선 2011.07.28 2482
110 성명논평 인천공항공사는 즉각 조성덕 지부장 고용승계 보장하고, 단체협약 승계 보장하라! file 인천시당 2014.07.04 2460
109 성명논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유엔 글로벌콤팩트의 ‘노동존중경영상’ 즉각 반납하라! file 이근선 2013.11.15 2450
108 성명논평 사고대비물질인 BTX 공장을 인천시내 한복판에 건설하는 정부·인천시·서구는 300만 인천시민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는가! file 인천시당 2013.12.16 2418
107 성명논평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거주시설 지적장애인 의문사를 철저히 밝히고, 대책을 마련하라! file 인천시당 2015.02.02 2388
106 성명논평 송영길 인천시장의 재정난 극복방안은 구태 정치인들의 ‘보여주기식 행정’의 답습일 뿐 file 인천시당 2012.03.23 2385
105 성명논평 SK인천석유화학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라! file 인천시당 2014.07.15 2355
104 성명논평 인천시장은 24시간 활동보조, 저상버스 추가 도입 등 장애인들과의 약속을 지켜라! file 인천시당 2014.07.29 2309
103 성명논평 (논평)인천시교육청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 file 인천시당 2014.11.19 2306
» 성명논평 [활동] 성동학교 전교조 조합원 부당 파면 징계시도 중단 기자회견 file 인천시당 2015.10.12 2291
101 성명논평 두당 후보단일화는 인천시민의 열망 저버린 의도적, 악의적인 패권주의 전형! file 인천시당 2012.03.11 2287
100 성명논평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민주당은 정당정치를 포기하나 file 이근선 2013.07.05 2251
99 성명논평 [성명] 영흥개발의 임금체불, 직원에게 빌린 돈도 안주고 구두 해고통보를 규탄한다! 인천시당 2017.02.01 2228
98 성명논평 [긴급성명] 민심은 없고 당리당략만 쫓은 선거구 쪼개기, 강력히 규탄한다. file 인천시당 2018.03.15 2228
97 성명논평 현대제철의 허술한 안전관리로 노동자 또 죽었다. 인천시당 2015.04.06 2217
96 성명논평 인천시의회는 혁신학교 추진사업 관련 예산을 조속한 시일 내에 전액 포함시켜 재편성하라! file 인천시당 2014.09.11 22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