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1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알림)

 

통합진보당'을 약칭 '진보당'으로 사용치 말아 주십시오!

 

최근 언론이나 통합진보당에서 '통합진보당'의 약칭을 간혹 '진보당'으로 쓰는 사례가 있습니다. 한미FTA 내용을 주도적으로 만들고 강력히 체결을 추진해왔고, 비정규직을 양산, 고착화시킨 비정규직 보호법(?)을 만들어 노동자의 과반수를 비정규직으로 만들어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리게 만들고, 돈벌이 영리병원을 설립할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 낸 민주통합당과 맥이 같은 국민참여당과 함께 3자 통합해 만든 통합진보당을 ‘진보정당으로 볼 것이냐’, ‘말 것이냐’는 논란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런 논란을 떠나서라도 중앙선관위를 통해 '통합진보당'의 약칭으로서 '진보당'은 “정당법 41조상 이미 등록된 사용 중인 '진보신당'과 뚜렷이 구별되지 않는 경우에 해당함”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답변이 있어 사용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통합진보당으로서는 진보적인 정당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차원에서 ‘진보당’이라고 사용하고 싶고, 언론사 기자님들은 간결함을 추구하는 언론의 특성상 ‘진보당’으로 표기하는 것이 편할 수도 있으나 명백히 사용금지 됐을 뿐 아니라, 유권자들도 진보신당과 진보당을 혼란스럽게 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주기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3자 통합당이 통합진보당으로 당명을 만들고, 민주당도 민주통합당으로 당명을 바꿔 혼란스런 상황에서 통합진보당마저 ‘진보당’으로 칭한다면 유권자들은 완전히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진보신당은 진보신당이고, 통합진보당은 통합진보당일 뿐입니다.

 

당의 '이름'은 당의 '지향' 그 자체이며, 국민에게 기억되는 가장 중요한 상징입니다.

이미 '진보신당'이 존재하는데 당명을 그렇게 지어놓고 '진보당'을 약칭으로 불러달라는 통합진보당의 판단은 법적, 도의적으로도 존중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진보당으로 불러달라는 속내가 진보신당을 불식시키려는 것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당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의 질의에 대한 중앙선관위의 답변(2011.12.2)으로 통합진보당도 당명을 정하기 전에 이미 물의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익히 알면서도 스스로 그렇게 당명을 정했습니다. 따라서 아쉽게도 혼란을 자초한 책임은 통합진보당에 있을 뿐입니다.

 

진보신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지난 1월 17일 '통합진보당'을 '진보당'으로 표기한 경우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인천지역의 언론인들께서는 이 점을 꼭 기억하시고 기사를 작성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통합진보당 인천시당도 이 점을 잊지 마시고 약칭 ‘진보당’으로 사용치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첨 부 : 정당명칭의 유사명칭 해당여부에 관한 질의응답(중앙선관위)- 실제로는 진보신당이 질의했는데 중앙선관위에서 민주노동당에서 질의한 것에 대한 답변한 것처럼 답이 온 것임

 

(보도자료)통합진보당'을 약칭 '진보당'으로 사용치 말아 주십시오!.hwp bc4e7341d372f5547d682fa588a07286.jpg

 

 

 

2012. 1. 30.

 

 

진보신당 인천광역시당 대변인 이근선

 

 

(보도자료)통합진보당'을 약칭 '진보당'으로 사용치 말아 주십시오!.hwp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9 활동소식 후쿠시마는 끝나지 않았다. 어디에도 안전한 핵 발전은 없다. file 인천시당 2014.05.17 2512
318 활동소식 후쿠시마는 끝나지 않았다. 어디에도 안전한 핵 발전은 없다. file 인천시당 2014.03.10 3586
317 활동소식 현중하청지회 노숙농성 노동당 집중 연대의 날 file 인천시당 2017.05.22 1687
316 활동소식 현수막 게시 `노동당의 당원이 되어주세요` 인천시당 2017.09.11 1402
315 활동소식 혁신위원회 인천시당 간담회 진행했습니다. 인천시당 2016.10.31 1774
314 활동소식 헬조선, 노동개악의 주범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 file 인천시당 2015.12.03 2263
313 활동소식 한국지엠이 실제 사용자! 총고용보장,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 요구 기자회견 인천시당 2015.12.15 2127
312 활동소식 한국지엠비정규직 조합원과 함께하는 쉐보레 영업소 일인시위 인천시당 2018.07.30 1640
311 활동소식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중단! 함께살자! 총고용보장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인천시당 2018.02.01 1584
310 활동소식 한국지엠 비정규직 철폐, 모든해고 반대, 함께살자 총고용보장 결의대회 인천시당 2018.05.03 1506
309 활동소식 한국지엠 불법파견 중단! 정규직화 및 해고자 원직복직 촉구 민주노총인천본부 결의대회 진행되었습니다. 인천시당 2018.07.20 1493
308 활동소식 학교 비정규직 노종자들의 총파업을 지지합니다 인천시당 2017.10.24 1341
307 활동소식 티브로드 남동방송 노동자 초단기계약 및 등급제폐지 촉구 결의대회 참가 인천시당 2016.05.31 2321
306 활동소식 티브로드 남동방송 규탄 집회 참석 인천시당 2016.05.19 1658
305 활동소식 콜트콜텍기타노동자 부당해고 문제의 사회적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참석 file 인천시당 2015.11.18 1886
304 활동소식 콜트콜텍 여의도 농성 1년, 촛불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시당 2016.10.27 1757
303 활동소식 콜트콜텍 단식농성장 방문 인천시당 2015.12.07 2062
302 활동소식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송년문화제 file 인천시당 2015.12.30 1657
301 활동소식 출구는 여쪽에 있다-여성위원회 인천간담회 인천시당 2016.09.26 2028
300 활동소식 최저임금을 만원으로! 인천차별철폐대행진 인천시당 2017.07.03 12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