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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자료 ]

 

 

진보신당 핵없는 한국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탈핵운동본부”를 출범!

인천시당 오늘부터 현수막게시, 1인시위 돌입!

 

 

진보신당은 지난 12월 22일 한국수력원자력(주)이 발표한 삼척과 영덕의 신규원전부지 선정 철회를 촉구하고, 핵없는 한국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탈핵운동본부”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탈핵 운동에 돌입합니다.

 

 

진보신당은 지난해 12월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정문 앞에서 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를 갖고, 한수원(주)이 지난해 12월 22일 발표한 삼척과 영덕 두 지역에 대한 신규 핵발전소 부지 선정 발표에 대해 부지선정위원회의 인적 구성도 선정 이유도 밝히지 않은 채 밀실에서 이뤄진 결정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핵사고 위험과 주민 갈등을 증폭시키며, 한국 사회의 탈핵을 엄청나게 늦추게 될 폭거라고 밝히고, 내년으로 예정된 환경성 평가 이전에 금번의 신규 부지 선정을 취소하고, 더 이상의 핵발전 확대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요청 했습니다.

 

 

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는 심재옥 부대표을 본부장으로 하여, 녹색위원회와 정책실, 삼척과 영덕이 소재한 강원도당과 경북도당이 중심으로 사업을 벌이게 된다. 탈핵운동본부는 신규원전부지 선정 취소를 위한 1인 시위를 집행하고 현수막 부착과 서명운동, 반핵 강연회, 정책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입니다.

 

 

또한,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도 “2030년까지 한국 사회 탈핵”을 핵심 이슈 중 하나로 제기하며, 홍세화 대표는 선거연대와 정책연합에 있어서도 탈핵을 중요한 기준으로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진보신당 인천시당도 오늘(1/5)부터 각 당원협의회들이 인천시 전역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1인시위에 돌입했습니다.

 

 

첨 부 1. 지난해 12월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정문 앞에서 진행된 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문

 

 

첨 부 2. 관련 사진 3매

 

2012. 1. 5.

 

 

진보신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김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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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부 1. 지난해 12월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정문 앞에서 진행된 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문

 

 

(기자회견문)

 

 

한수원은 삼척, 영덕 핵발전소 신규부지 선정을 당장 취소하라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지난 22일, 신규 핵발전소 부지로 삼척과 영덕 두 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지선정위원회의 인적 구성도 선정 이유도 밝히지 않은 채 밀실에서 이뤄진 결정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핵사고 위험과 주민 갈등을 증폭시키며, 한국 사회의 탈핵을 엄청나게 늦추게 될 폭거로서 당장 취소되어야 한다.

 

 

정부는 올해 초 신규부지 선정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후쿠시마 핵사고의 여파로 발표를 미루어왔다고 한다. 그러나 후쿠시마 사고의 위험은 사라지기는 커녕, 여전히 녹아내린 핵연료가 불타며 방사능을 내뿜고 있다. 지금도 전 동일본의 주민들이 방사능 위협에 시달리고 있고 노동자들은 목숨을 걸고 수습에 나사고 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에너지 위기를 빌미로 핵발전소 신규 부지를 선정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이명박 정부 뿐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좁은 국토에 무려 21기의 핵발전소가 가동 중에 있고, 7기가 건설 중이며 2024년까지 추가로 6기의 건설 계획이 확정되어 있다. 이것만으로도 한국은 세계 최대의 핵발전소 밀집국이 될 것인데, 여기에 더하여 두 곳의 핵발전소 부지에 8기를 더 건설하는 것은 전국을 핵이라는 지뢰의 인계철선을 설치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더욱이 삼척과 영덕 모두 십 수년 전부터 핵발전소와 핵폐기장 입지 후보로 거론되면서 엄청난 홍역을 치룬 곳이다. 한수원 스스로도 주민 찬성률이 50% 안팎에 불과했다고 밝힌만큼, 정부 계획대로 핵발전소가 추진될 경우 주민들 사이의 갈등과 충돌은 불을 보듯 뻔하다. 또한 이제 핵발전소는 해당 부지의 주민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국민의 문제이다. 전두환 시대에 핵발전소 부지를 선정했던 방식은 더 이상 통할 수 없고 통해서도 안된다.

 

 

신형 한국형 원자로의 설계수명이 65년임을 감안한다면, 삼척과 영덕에 핵발전소가 새로 지어진다면 우리는 21세기가 끝나도록 핵발전소를 이고 살아야 한다. 진보신당은 그러한 상황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진보신당은 한수원의 이번 발표가 문제의 끝이 아니라 한국 사회의 본격적인 탈핵을 위한 거대한 운동의 시작이 될 것임을 선포하며 탈핵운동본부를 출범한다. 이제 한국의 반핵과 탈핵운동의 가장 선두에는 언제나 진보신당이 있을 것임을 결의한다.

 

 

진보신당은 삼척과 영덕의 신규 핵발전소 부지 선정을 반드시 취소시킬 것이다.

진보신당은 고리1호기, 월성1호기 등 노후핵발전소의 수명연장을 반드시 중단시킬 것이다.

 

 

진보신당은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한국의 모든 핵발전소를 반드시 폐쇄시킬 것이다.

 

 

2011년 12월 27일

 

 

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

 

(보도자료)진보신당 핵없는 한국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탈핵운동본부”를 출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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