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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목) 아침 부평역 지하광장에서 국제성모병원 건강보험료 부당청구 및 인천성모병원 사태해결을 위한 시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인천 국제성모병원의 건강보험료 부당청구사건에 대한 실사한 결과 "2억원 규모의 건강보험료 부당청구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 국제성모병원은 영업정지 혹은 그에 상응하는 과징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국제성모병원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면 이것은 대학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10년 동안 환자유치 계획을 세워왔던  인천성모병원에서도 건강보험료 부당청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노동-인권을 탄압해 오던 인천성모병원에서는 얼마전 노조 지부장을 부당해고하는 사건까지 있었습니다. 


오늘 시민캠페인에서는 '국제성모병원이 복지부에서 받은 행정처분서를 공개하고 건강보험료 부당청구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라', '노조와 노동자의 인권을 탄압하는 인천 성모병원은 사과하고 부당해고자를 복직하라', '이 두 가지 사태를 수수방관해온 인천교구 역시 사태 해결을 위해 지금이라도 나서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시민캠페인은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부평역, 부평시장역, 검암역 등에서 진행되며 인천지역 정당-시민사회단체들이 격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 15일에는 인천성모병원 앞에서 성모병원 사태해결을 위한 집중 결의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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