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예고 기자회견 및 최저임금제도 개선 촉구 1인 시위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한상균 석방, 노동개악 폐기, 구조조정 중단, 재벌책임 강화, 검단신도시 투쟁 승리를 위해 7월 20일 총파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인천시청 앞에서 7월 20일 총파업을 예고하는 민주노총 인천본부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인천시당은 기자회견에 참가했고 7월 20일 오후 3시, LH 인천본부 앞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총파업 인천대회에 함께 할 예정입니다.
7월 16일 새벽, 최저임금위원회는 결국 최저임금을 440원 올리는 결정을 했습니다. 노동자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공익위원 9명과 사용자위원 7명 등 16명은 사용자측이 낸 전년 대비 7.3% 인상한 6470원 안에 14명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최저임금 역시 노사 간 임금협상인데 사측의 안이 일방적으로 통과되었고, 이번에도 공익위원들은 정부와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들러리를 섰습니다.
오늘 더 이상 존재할 의미가 없음이 확인된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을 비판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야당들이 최저임금을 1만원 공약을 제시했고, 현재 국회에서 입법안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사용자의 입맛대로 움직이는 최저임금위원회를 폐지하고 국회에서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이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한 만큼 매년 두 자릿수 인상이 돼야 하며 이에 미치지 못할 시 국회에서 다시 결정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노동당이 청원한 <최저임금 1만원 법> 심의에 착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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