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c32c43c26d01bce3ab8860caabbbdcce.jpg

764708cb4e77a038b595fecb99b5df73.jpg

5697635458212ae1d5319dadd9ac3452.jpg

32688995371cbee61ce64dea1b846de9.jpg


민중총궐기 미참석자도 불법시위자?

마구잡이식 경찰수사는 민중총궐기에 대한 공안탄압

근거없는 막무가내 수사로 공안몰이

경찰청을 규탄한다!


지난 11월 1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 민중총궐기 투쟁에 대한 정부와 경찰의 탄압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대통령은 복면을 쓴 시위대는 테러리스트와 같다며 국민의 저항을 테러단체와 동급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여당은 ‘복면금지법’이라는 위헌적 법률안을 들이밀고 있다. 경찰은 12월 5일 예정된 2차 민중총궐기에 대해 집회 불허 방침을 천명하고 집회에 참석하는 시위대 모두를 잡아들이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공권력을 앞세워 국민의 목소리를 짓밟는 독재정권의 그림자가 다시 부활하고 있다. 경찰의 살인진압으로 농민 백남기씨가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지만 누구도 사과하지 않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정부와 공권력은 집회참석자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통해 모두를 잡아들이겠다는 공안통치로 일관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와 공권력의 공안탄압이 국민에 대한 마구잡이식 수사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이경호(노동당 인천시당 당원, 현 알바노조 인천지부 준비위원장)당원은 인천남부경찰서로부터 출석요구서를 받았다. 출석요구서는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 집회 관련 ‘일반교통방해 사건’으로 문의할 것이 있으니, 12월 3일까지 남부경찰서로 출석하라는 내용이었다. 즉 이경호씨가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석해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했으니 조사받으러 나오라는 통보였다. 그러나 경찰의 출석요구에 이경호 당원은 황당함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경호 당원은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1월 14일 이경호씨는 인천사람연대에서 개최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주안5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되었고 이경호씨는 아침일찍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이틀간의 일정에 모두 참여했다. 당연히 서울에서 개최된 민중총궐기대회에는 참석한 사실이 없었다.


노동당 인천시당이 남부경찰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경호씨가 집회에 참석했다는 증거자료(사진 또는 동영상)는 경찰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서울시경의 요청으로 자료를 넘겨받아 출석요구서를 보냈다는 것이 경찰의 해명이다. 결국 서울시경이 집회참석자에 대한 확인절차나 증거자료도 없이 마구잡이로 불법시위 가담자라며 출석요구서를 남발하고 있고 남부경찰서 역시 확인 과정없이 이를 아무렇지 않게 시행한 것이다. 

이는 경찰이 집회 참석여부, 불법시위 가담여부에 대한 확인절차나 증거자료 없이 집회참석이 의심되는 노동자, 농민,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무차별적으로 불법시위 가담자로 낙인찍어 수사하겠다는 명백한 공안탄압이며 불법적인 공권력 행사이다. 

이경호 당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런 부당한 출석요구에는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경찰이 출석을 원한다면 증거자료를 가지고 직접 찾아오십시오. 저는 출석을 거부하겠습니다"라며 
"경찰의 사과와 제발방지를 위해 끝까지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며 경찰의 마구잡이식 수사를 규탄했다. 


노동당 인천시당 역시 경찰의 마구잡이식 수사와 공안탄압을 강력히 규탄하고 강력히 항의한다.  항의하고자 합니다. 11월 14일 민중총궐기에서 무차별 폭력으로 진압한 것도, 출석요구서를 무더기로 발부하고 무리하게 체포하는 것도, 복면금지법을 통과 전이지만 적용하겠다고 하는 것도, 앞으로 현장검거 기동대를 운영하겠다는 것은, 모두 '법'과 '절차' '인권' 따위는 무시해도 된다는 말이다. 국민을 폭도로 몰고 테러리스트로 몰아붙이고 있지만 정착 박근혜 정부와 경찰이 테러정치를 펼치고 있다. 

지금은 2015년이다. 노동당 인천시당은 공안정국을 조성하여 테러정치를 펼치겠다는 정부와 권력을 두고 볼 수 없으며 끝까지 저항하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8 활동소식 노동당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순회투쟁단 <헬조선 탈옥선> 인천 방문 file 인천시당 2015.11.04 1299
337 활동소식 노동당 구교현 대표, 국회 앞 최저임금1만원 단식 농성 돌입 인천시당 2016.06.20 1598
336 활동소식 노동당 개헌안 발표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인천시당 2018.02.21 1175
335 성명논평 노동당 20대 총선 결의문, 4.13 총선을 앞둔 우리의 결의 인천시당 2016.03.14 1670
334 활동소식 노동개악저지 인천시당 당원 인증샷 인천시당 2016.01.07 1268
333 활동소식 노동개악 저지! 행정지침 분쇄!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 file 인천시당 2016.01.28 1287
332 활동소식 내려와라 박근혜!! 시민촛불. 청계광장 인천시당 2016.11.01 1403
331 성명논평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노사분쟁 사태 인천시장, 인천노동청장이 직접 나서라! 2 file 인천시당 2012.02.01 2963
330 활동소식 남구당협 신년회 및 후보자 간담회 인천시당 2017.01.10 1419
329 성명논평 난민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권리를 제한하는 난민지원센터 개관을 반대한다! file 이근선 2013.09.10 3051
328 성명논평 나근형 교육감은 무릅 꿇고 사죄하고, 자진 사퇴해야 마땅하다! 35 file 이근선 2013.02.20 3541
327 성명논평 나 교육감의 즉각적인 자진 사퇴와 뇌물공여자들의 파면이 인천교육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다! file 인천시당 2013.08.13 2690
326 성명논평 김현익 이사장은 인천지노위 합의사항 즉각 이행하고 파업사태 해결하라! file 인천시당 2012.02.23 2529
325 김상하 진보신당 인천시장 후보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선정돼 5/6 기자회견 예정 대변인 2010.05.06 3221
324 성명논평 김규찬 진보신당 인천시당 위원장 취임 기자회견문 file 이근선 2011.11.30 2889
323 활동소식 기호 6 이근선 : 송도영리병원반대! 공공의료 특구 조성! 2 문성진 2012.03.26 2761
322 성명논평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민주당은 정당정치를 포기하나 file 이근선 2013.07.05 2251
321 성명논평 기자회견문] 증거조작 한나라당 인천시당의 행태에 분노하며 고소에 나선다 file 인천시당 관리자 2011.01.27 3504
320 기자회견] 날치기 예산안 처리,서민복지 예산삭감, 책임발뺌 한나라당 규탄!! 중앙당 2010.12.14 2589
319 활동소식 기자회견 자료(서구청 장애인 환경미화원 노동자 원직복직 촉구) file 인천시당 2012.01.10 2472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