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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임금’ ‘장시간 노동’ ‘맘대로 해고’ 등 박근혜 노동개악에 맞서는

노동당 <헬조선 탈옥선> 인천 도착 


발신: 노동당 인천시당

수신: 각 언론사


 [보도자료] “헬조선에 갇힐 것인가, 헬조선을 바꿀 것인가.” 


- 113 실업사회 내몰린 청년 40여명, ‘박근혜표 노동개혁’ 반대 전국순회 인천 도착. 

한국GM(15시 30분)-부평쉼터공원(16시 30분)-구월동로데오거리(18시30분)


- ‘박근혜표 노동개혁’ 비정규직만 늘리는 거짓개혁. 최저임금 올리고 노동시간 줄여야 진짜개혁.


- “헬조선에 갇힐 것인가, 헬조선을 바꿀 것인가.” 순회단 명칭은 ‘헬조선 탈옥선’ 11월 3일 인천 도착



박근혜정부와 재벌에서는 노동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낮은 임금”, “장시간 노동”, “맘대로 해고” 를 밀어붙이고 있다. 평생을 비정규직으로 일해야 하는 시대, 마음대로 해고하고 노동자에게 임금을 줄이지 않으면 다른 노동자의 일자리가 없다고 협박하는 시대, 늘어나는 노동시간과 저임금으로 국민들의 삶 전체가 무너지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다.


  노동당은 11월 3일 서울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인천을 거쳐 12일동안 전국을 순회한다. 이번 전국 순회는 “헬조선 탈옥선”이라는 이름으로 40여명의 청년들과 함께 진행된다. 헬조선 탈옥선’의 첫 도착지는 인천이다. 11월 3일(수) 인천에 도착한 ‘헬조선 탈옥선’ 선원들은 한국GM(15시 30분), 부평쉼터공원(16시 30분), 구월동로데오거리(18시 30분)에서 정당연설회를 열어 정부여당이 추진하려는 “노동개혁 선진화법을 비판하며 청년실업과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노동시간 단축”뿐임을 인천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노동당은 정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 선진화법’이 국민들의 삶을 “헬조선”으로 내몰고 있다며 전국의 여론을 모으는 것이 이번 전국 순회의 목표라고 밝혔다. 전국 순회단은 인천을 방문하며 ‘헬조선 탈옥선’ 선원 중 한 명은 “박근혜 정부와 여당와 노동개악 뿐 아니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복지 축소 등 국민들의 삶을 더욱 더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이번 전국순회에 참가”했다며 참가 의의를 밝혔다. 


노동당은 순회과정에서 자영업자, 비정규직, 알바노동자, 청년, 노인 등 일자리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모아낼 예정이다. 현재 시민사회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박근혜표 노동정책에 대한 국민투표를 비롯해 당사자들의 발언과 인터뷰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당은 순회 이후에도 노동개악으로 이익을 보는 집단이 누구인지 밝히는 활동을 벌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막대한 사내유보금을 쌓아놓고도 나쁜 일자리만 늘리는 기업들, 장시간 노동으로 일자리 창출을 방해하는 기업들이 이른바 ‘헬조선의 원흉’이라는 것이다. 또한 정부여당의 ‘노동개혁 선진화법’에 맞선 ‘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 1만원’을 목표로 한 입법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20대와 30대에서 사용하는 헬조선(Hell朝鮮)의미는 '더 이상의 희망이 없다’는 강한 의미를 두고 있다.


헬조선은 2010년 등장한 인터넷 신조어로 헬(Hell: 지옥)과 조선의 합성어이다. ‘한국이 지옥에 가깝고 전혀 희망이 없는 사회’라는 의미이다. 청년실업문제와 세월호 참사 등에서 나타난 정부의 실패와 무능, 경제적 불평등, OECD 국가 중 두번째로 많은 노동시간, 또는 일상생활에서의 불합리함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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