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d59033ba942a3c06bbead374dd028d60.jpg


[긴급성명] 민심은 없고 당리당략만 쫓은 선거구 쪼개기, 강력히 규탄한다.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다.

오늘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인천광역시 군·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 인천시 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올린 초안에서 남구와 서구의 4인 선거구 2곳을 2인 선거구 4곳으로, 동구의 3인 선거구 2곳을 2인 선거구 3곳으로 쪼개는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선거구 쪼개기는 거대 양당의 나눠 먹기식 의석 독식을 반대하고 다양한 정치세력의 지방의회 진출을 원하고 있는 인천시민의 요구를 짓밟는 처사이다. 이는 기초의원 선거구를 중대선거구제로 정했던 지방자치제도의 근본적인 취지를 무시하고, 자당의 자리보전과 당리당략만을 위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처참하게 행태이다.


인천시 선거구획정위원회는 2인 선거구를 16->13곳, 3인 선거구를 19->20곳, 4인 선거구를 3->4곳으로 안을 제출했다. 인천시 선거구획정위원회 안은 제한된 조건 속에서 2인 선거구를 최소화하고 3인 이상 선거구를 확대해 중선거구제 취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방자치의 강화와 민주주의의 확대를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를 무참히 저버렸다.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상임위원은 총 4명으로 자유한국당이 3명, 더불어민주당이 1명이다.


기초의원선거 중대선거구제의 취지는 다양한 정치세력과 참신한 정치신인의 의회 진출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2인 선거구제는 중대선거구제의 취지를 왜곡하고 거대 양당의 지방의회 독식을 가능케 했다. 2인 선거구제를 기반으로 하는 획일화된 정치가 계속된다는 것은 정치의 다양성을 바라는 민심을 저버리고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일이다.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해서는 인천시의회 본회의 의결이 남아있다.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오늘 결정에 대해 인천시민들에게 즉각 사과하고 지방자치제도를 훼손하려는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까지 인천의 풀뿌리 정치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뜻을 외면하지 말라.


2018년 3월 15일

노동당 인천시당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8 (논평)보건의료인 송 후보 지지선언은 “묻지마 반MB"의 극치 대변인실 2010.05.30 2913
597 (논평)송영길 시장과 민주당은 GM대우 비정규직 고공농성 사태에 책임지고 나서라! file 대변인실 2010.12.06 3536
596 (논평)송영길 시장의 '2014 비전, 실천전략'에 대한 진보신당의 논평 file 대변인실 2010.10.08 2575
595 (논평)송영길의원, 당신 동네부터 잘하시죠 계양산사수 2010.04.18 3633
594 (논평)안, 송 후보의 정쟁을 바라보는 진보신당의 입장 대변인실 2010.05.17 2264
593 성명논평 (논평)연평도 사격훈련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file 대변인실 2010.12.23 3933
592 성명논평 (논평)인천 중구의회의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을 환영한다! file 인천시당 2011.12.13 3083
591 (논평)인천 지방선거 야 3당 합의에 대한 진보신당의 입장 2 대변인 2010.04.04 4669
590 성명논평 (논평)인천상륙작전기념관의 전두환 석비와 기념식수비를 없애야 한다! file 인천시당 2013.08.22 3248
589 성명논평 (논평)인천시교육청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 file 인천시당 2014.11.19 2296
588 성명논평 (논평)인천시의 시와 산하 공공기관 노동자들의 정규직화 노력을 환영한다! file 이근선 2011.12.05 2899
587 성명논평 (논평)인천예술회관 법인화, 송영길 시장이 직접 해명하라! file 이근선 2011.12.05 3078
586 성명논평 (논평)지엠대우는 즉각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복직시켜라! file 대변인실 2011.01.21 3531
585 성명논평 (논평)진보신당 김규찬 중구 구의원 의원직 유지 판결을 환영한다! file 대변인실 2011.03.09 3533
584 성명논평 (논평)진보신당과 김규찬 구의원측, 한나라당 무혐의 처분건 고등검찰청에 항고! file 이근선 2011.04.12 4461
583 (논평)진보신당에 대한 격려 깊이 새기고 변함없이 진보정치 한길로 나아가겠습니다! 대변인실 2010.06.05 2592
582 성명논평 (논평)한나라당 간부와 후보자 무고죄 등 진보신당 고소건에 인천지검, ‘혐의 없음’ 결정-진보신당 고등검찰청에 항고 예정! file 대변인실 2011.03.20 6633
581 (논평)한나라당 안 후보, 민주당 송 후보 일자리 창출 공약 시민 우롱하는 처사 file 대변인실 2010.05.26 2491
580 (논평)한나라당 조전혁의원은 비리,위법혐의로 기소된 기초단체장들이 누군지나 밝혀라! file 대변인실 2010.05.10 3447
579 (논평)한나라당과 민주당에 ‘黨格’을 묻는다 - 중앙당 대변인 2010.05.09 238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