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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당 장애인위원회 당원들이 사전투표장 장애인편의시설 점검에 나섰습니다.

인천광역시의 사전투표장은 모두 151곳, 이중 35곳은 2층이거나 지하에 있는데도 엘리베이터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점자유도블럭과 장애인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도 62곳과 67곳에 달했습니다.

장애인 접근권이 떨어지는 35곳에 대해 선관위와 해당 주민센터는 1층에 간이투표소를 설치해 장애인들이 사잔투표를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인천시당 장애인위원회는 남구 12곳 중구 1곳을 점검했습니다. 10곳은 1층에 장애인기표소가 별도로 마련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주안5동과 8동은 기표소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장애인위원회 당원들이 항의하자 그때서야 기표소를 설치했습니다. 용현3동의 경우 장애인용 기표소를 설치해야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있고 설치할 준비도 전혀 되어있지않았습니다. 바로 선관위 담당자와 통화했고 용현3동 바로 개선조치하겠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때에비하면 장애인의 투표소 접근성이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미흡한 부분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시정을 요청할 생각입니다. 주민센터들의 열악한 편의시설 실태에 대해서는 선거 이후 별도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사전투표가 계속되는 내일은 부평구의 사전투표소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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