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photo_2017-03-09_15-34-48.jpg

박근혜 탄핵 선고일이 2017년 3월 10일 11시로 확정되었습니다.

11월부터 시작된 촛불은 3월까지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도 박근혜는 탄핵되어야 하고, 구속해서 수사를 이어야한다는 기자회견을 3월 9일(목) 11시 인천시청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노동당 인천시당도 기자회견에 참가하였고, 내일 선고가 결정되는 헌법재판소로 향할 예정입니다.

[기자회견문]

국정농단, 정경유착 그리고 국론분열의 주범 박근혜

헌재는 탄핵 인용으로 촛불 국민에 응답해야 한다.

내일 오전 11시. 박근혜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가 이뤄진다.

작년 10월 24일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보도로부터 촉발된 비선 국정개입 의혹은 검찰, 특검의 수사를 거치면서 국정농단, 정경유착, 학사비리, 비선 의료행위,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까도까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범죄 목록을 만들어냈다. 이 모든 범죄는 박근혜를 향하고 있다. 온 국민의 입에서 ‘이게 나라냐’라는 자조섞인 탄식이 흘러나왔다. 분노한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전국 곳곳의 거리와 광장으로 나와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2만으로 시작한 촛불은 해를 넘겨 진행되면서 1,500만을 넘어섰다.

작년 11월 17일 촛불 국민의 민심이 미적대던 국회의원들을 움직여 특검을 도입케 했고, 급기야 12월 9일에는 대통령에 대한 압도적인 탄핵 소추를 이뤄냈다. 수사협조와 대면조사를 약속했던 박근혜는 이번에도 헌신짝처럼 그 약속을 저버렸다. 특검의 수사는 범죄의 본산인 청와대를 끝내 넘어서지 못했다. 특검 연장 또한 자신의 아바타인 황교안을 통해 좌초시켰다.

박근혜는 헌재의 탄핵 심판에도 증인을 불출석시키거나 많은 수의 증인을 한꺼번에 신청하는 등 노골적으로 재판을 지연시켰다. 그 사이 박근혜는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대통령을 권한을 남용한 적이 없다”거나 “탄핵은 오래전부터 기획된 거대한 음모”라는 등의 발언을 통해 보수우익 세력의 결집을 도모했다. 태극기, 성조기는 물론 이스라엘국기까지 동원한 보수우익들은 지난 3월 1일 광화문광장에서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촛불문화제를 노골적으로 방해했다. 탄핵을 둘러싼 국론분열 장면 연출. 국민 사이의 긴장과 대결을 초래한 이런 장면은 왜 박근혜를 한시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박근혜에 대한 탄핵 심판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드 배치 등을 강행하고 있다. 촛불 국민들이 지적한 박근혜 정권의 대표적인 나쁜 정책들이 강행되고 있는 배경은 이 정부에 박근혜가 임명한 황교안을 비롯한 부역장관들이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의 아바타인 이들 부역자에게 비친 국민은 여전히 개돼지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박근혜 퇴진은 개인 박근혜의 탄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박근혜 정권 부역자 처벌과 적폐 청산으로 반드시 이어져야 한다.

지난 겨울은 정의와 양심의 편에 선 촛불 국민 서로가 희망이 돼 보내온 시간이었다. 아팠지만 소중한 연대의 시간이었다. 이제 곧 화사하고 다채로운 꽃들이 피어오르는 봄이 올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봄을 청와대의 박근혜와 맞이하고픈 생각은 절대 없다. 박근혜는 탄핵되어야 한다. 민주화 투쟁의 결실로 만들어진 헌법재판소는 탄핵 인용으로 촛불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야할 의무가 있다.

“박근혜가 없는 봄, 온 세상을 새롭게 할 참다운 봄을 기다린다.”

2017년 3월 9일

박근혜퇴진인천비상시국회의


  1. 백남기 농민 추모 및 국가폭력 규탄 선전전을 했습니다

    Date2016.09.26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1512
    Read More
  2. 박정민 부위원장, 콜트콜텍 단식농성장 찾아

    Date2015.11.12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1842
    Read More
  3. 박근혜 퇴진을 위한 인천 촛불문화제

    Date2016.11.25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2190
    Read More
  4. 박근혜 퇴진! 인천비상시국회의가 발족

    Date2016.11.09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1528
    Read More
  5. 박근혜 퇴진 촉구 9차 범국민대회에 다녀왔습니다

    Date2016.12.27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1542
    Read More
  6. 박근혜 퇴진 12차 인천 촛불문화제

    Date2017.02.24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1317
    Read More
  7. 박근혜 탄핵 인용 및 구속 수사 촉구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Date2017.03.09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1448
    Read More
  8.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6차 촛불

    Date2016.12.05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1388
    Read More
  9. 박근혜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

    Date2016.12.16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1451
    Read More
  10. 박근혜 게이트 5대주범처벌 투쟁돌입 기자회견을 인천검찰청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Date2016.11.03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1560
    Read More
  11. 민중총궐기대회 참석안한 사람도 출석요구 경찰의 마구잡이식 수사 규탄한다!

    Date2015.11.30 Category성명논평 By인천시당 Views1962
    Read More
  12. 민중총궐기 참가

    Date2015.11.17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1609
    Read More
  13. 민중정치연합 인천광역시당 출범식에 다녀왔습니다.

    Date2016.02.22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1497
    Read More
  14. 민주당은 서구청 장애인 노동자의 부당해고건 즉각 해결하라!

    Date2011.12.23 Category성명논평 By인천시당 Views2610
    Read More
  15. 민주노총 총파업 인천대회 참가 및 장애인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농성 참가

    Date2016.07.21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1564
    Read More
  16. 민주노총 총파업 예고 기자회견 및 최저임금제도 개선 촉구 1인 시위

    Date2016.07.18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1593
    Read More
  17. 민주노총 인천톨게이트노조, 파업문화제 참가

    Date2016.06.01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2142
    Read More
  18.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21차 정기대의원대회 참석

    Date2016.02.24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1471
    Read More
  19. 모든해고반대! 초고용보장! 함께살자! 한국지엠비정규직 투쟁문화제 7.25

    Date2018.07.30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1563
    Read More
  20. 메틸알콜 실명사고_인천시당 정치캠페인

    Date2016.03.16 Category활동소식 By인천시당 Views256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