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s_IMGP3195.JPG


 

위기를 넘어 동행하겠습니다


남동당협 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장종인입니다.

어려운 시기입니다. 6.28 당대회 이후 진보결집세력의 대규모 탈당으로 당은 창당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사람, 재정, 조직 모든 부분에서 이전의 활동력을 회복하는 데는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노심조의 탈당사태를 겪었던 당원들에게 두 번째 탈당사태는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덤덤함으로 누군가에게는 이전보다 더한 상처로 남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처가 자칫 이전보다 더한 무력감으로 우리를 짓누르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가장 힘들 때 위로가 되는 친구는 묵묵히 옆을 지키고 손을 잡아주는 친구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 역시 어려울 때 당원들의 곁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위기를 넘어 당원동지들과 동행하겠습니다.


 

십시일반 더하기


98년부터 17년째 당운동을 하고 있지만 당의 임원을 한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 당협위원장이라는 자리가 저에게는 굉장히 낯설고 어려운 자리입니다. 더군다나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명쾌한 대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또한 분명 있습니다. 저는 그 일을 하려고 합니다. 당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고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찾겠습니다. 어렵고 궁핍할 때 조금의 힘이라도 모아냈던 십시일반의 정신에 다른 당원들보다 한술 더 보태겠다는 마음으로 지금의 절망과 무력감을 극복해 내겠습니다.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지치지 않는 것입니다. 지치지 않겠습니다.


 

좌파정당 존재의 이유


하지만 오기와 끈기만으로 우리의 존재 이유가 설명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진보를 넘어 좌파정치를 이 땅에 실현하겠다고 당을 만든 사람들입니다. 헬조선으로 대변되는 비상식과 자본의 폭압이 가장 밑바닥까지 짓누르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좌파정당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당원동지들과 함께 좌파정당의 존재 이유를 현실 속에 만들어가겠습니다.


@ 주요경력

작은자야간학교 사무국장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국장

사단법인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인천지부 사무국장

노동당 인천시당 장애인위원회 사무국장

함께걸음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운영위원


전화 : 010-삼구일칠-5817

메일 : namas76@naver.co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jongin.jang.3



동행(김동률)


넌 울고 있었고 난 무력했지
슬픔을 보듬기엔 내가 너무 작아서
그런 널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던 건 함께 울어주기

그걸로 너는 충분하다고
애써 참 고맙다고 내게 말해주지만
억지로 괜찮은 척 웃음 짓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짐을 대신 
다 짊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나눌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꼭 잡은 두 손이 나의 어깨가 
네 안의 아픔을 다 덜어내진 못해도
침묵이 부끄러워 부르는 이 노래로
잠시 너를 쉬게 할 수 있다면

너의 슬픔이 잊혀지는 게
지켜만 보기에는 내가 너무 아파서
혼자서 씩씩한 척 
견디려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벽이 
가늠이 안될 만큼 아득하게 높아도
둘이서 함께라면 오를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내일은 조금 더 나을 거라고 
나 역시 자신 있게 말해줄 순 없어도
우리가 함께 하는 오늘이 또 모이면 
언젠가는 넘어설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길이 
끝없이 뒤엉켜진 미로일지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닿을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언젠가 무엇이 우릴 또 멈추게 하고 
가던 길 되돌아서 헤매이게 하여도
묵묵히 함께 하는 마음이 다 모이면
언젠가는 다다를 수 있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7 [함께해요]금속인천지부-두산인프라코어 부당해고 철회와 원직복직 쟁취 재정사업 2 file 인천시당 2011.12.29 26056
4446 ▶드디어 터졌다!미국 최대 신문이 천안함 의혹 보도 138 생각해보자 2010.06.02 25702
4445 [인천시당 송년회] 12월 27일(목) 6시, 구월동 갈매기의 꿈 2 file 인천시당 2012.12.14 23842
4444 장도리펌. 정신병자들... 186 ★이랜드의 별★ 2010.05.06 23764
4443 [공지] 선거관련 글은 선거게시판으로 인천시당 2011.11.02 23085
4442 정진우 동지 면회 및 탄원서 관련 공지 file 인천시당 2011.11.22 22715
4441 2018 우리가 바꾸는 인천 #노동당 정책 버스킹 file 장종인 2017.11.29 22287
4440 [일정안내] 2012년 1월 9일(월) 이후 시당일정 1 인천시당 2011.12.26 21685
4439 진보인천 추석특판 안내 2 file 인천시당 2011.08.24 21331
4438 각당협실천]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삼척/영덕 신규핵발전소 부지선정철회 1인시위 2 file 인천시당 2012.01.03 20047
4437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1,000인선언단에 함께 해주세요! 183 file 최완규 2010.04.12 20023
4436 [중앙당공지]진보신당 당원들의 마음을 "쌍용자동차 희망텐트촌"으로 모아 주십시요. 1 file 인천시당 2011.12.20 18366
4435 (수정)일당백(100명유권자조직)사업 어렵지 않아요~~!! file 인천시당 2012.02.24 18014
4434 강정마을에 힘이 되어주세요! 인천시당 2012.03.14 17537
4433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5차 희망의 버스 “가을소풍” 부르릉! 1 file 인천시당 2011.09.29 17427
4432 10/ 7(금) 여성당원모임 ^0^ 인천시당 2011.09.22 16914
4431 [11/14수정공지] 한미FTA 무효화를 위한 공동행동 일정안내 file 인천시당 2011.12.05 16794
4430 인디포럼 월례비행 | 계몽영화 with 장정일,윤성호 308 file 인디포럼 2010.04.11 16774
4429 [일정안내] 11년 7월 25일(월) 이후 시당일정 인천시당 2011.07.06 15700
4428 당원치유 프로젝트 "힐링캠프" 1 인천시당 2011.10.21 1533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