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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주기를 하루 앞둔 4월 15일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3년 함께 여는 봄' 추모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노동당은 오후 2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는 커피 나눔' 행사와 당원가입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인천시당 당원들은 조금 늦게 결합했지만 서울과 경기 등 많은 당원들이 세월호 희생자 304명을 기억하는 커피 3,040잔을 시민들과 나누었습니다.


이와 함께 미수습자 온전한 수습, 증거 훼손 없는 철저한 선체 조사,특별조사위원회 재건, 세월호 특검 즉각 설치 등의 주장을 담은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5시 30분부터 범국민대회가 열렸고 7시부터 추모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추모문화제의 마지막 장면이 기억납니다. 3년 전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304명의 이름을 부르는 영상이 상영되었고 미수습자 9명을 포함한 304개의 풍선이 무대위로 올라왔습니다. 유가족과 미수습자의 가족, 그리고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 함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를 함께 부르며 추모문화제는 끝이 났습니다. 

세월호가 3년만에 뭍으로 올라왔고,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이제서야 비로소 시작되었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에 대한 지원, 그리고 내년 초로 계획하고 있는 제2특별조사위원회는 즉각 설치되어야 할 것입니다. 인천시당은 세월호 참사 3년, 304명을 기억하며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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