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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시위 중인 방종운 지회장을 향해 돌진하는 이희용 공동대표 차량.

지난 4월22일 세계 1위 기타회사 콜트악기 박영호 사장이 48명 노동자의 생존권을 박탈한 것도 모자라 복직을 요구하던 노동자의 생명까지 위협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2일 이희용 공동대표 차량이 서울 등촌동 콜트-콜텍 본사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방종운 콜트악기지회장을 향해 돌진한 것. 사건은 미리 이희용 공동대표 차량이 주차되어있는 장소에 박영호 사장 차를 주차한다며 차량을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일시 : 2010년 5월11일  오전11시

장소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60번지 (주)콜텍
          
          (88체육관 맞은편 골목안)











 




 


문서번호 : 20100429


: 각 언론사 문화부, 사회부 기자


발 신 :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노동자들


시행날짜 : 2010. 5. 11.


제 목 : [취재/보도요청] 5 11 11시 등촌동 콜트 본사 앞에서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 탄압 규탄 기자회견 생존권 박탈도 모자라 생명까지 위협하는 콜트사를 규탄한다

 

담당 : 문화연대 정소연(02. 773. 7707 / 010.6797.2959)

 

1. 안녕하세요. 한국의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인들 그리고 금속노조입니다.

 

2. 한국의 ()콜트, ()콜텍은 노사갈등을 이유로 한국 공장을 일방적으로 폐쇄하고 중국 및 인도네시아로 이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을 부당하게 해고하였습니다. 한국의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은 4년째 거리에서 복직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한국의 고등법원은 ()콜트, ()콜텍의 공장 폐쇄 및 노동자들에 대한 정리해고가 불법하다는 판결을 내렸지만, ()콜트, ()콜텍의 박영호 사장은 오히려 폭력까지 사용하면서 노동자와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해졌던 폭력행위에 법원에서도 벌금지급명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몰지각한 콜트 자본은 지난 4 22일 등촌동 콜트 본사 앞 인도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던 방종운 콜트악기지회장을 향해 회사차량으로 무력을 행사하여 상해를 가했습니다. 이는 명백하게 상해의사를 가지고 돌진한 것이며 이로 인해 방종운 지회장은 우측슬관절염좌, 요추염좌를 입고 2주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참조:[블로그] http://cortaction.tistory.com, [영문블로그] http://cortaction.wordpress.com


3. 콜트콜텍기타를만드는노동자와함께하는문화노동자모임과 전국금속노조는 콜트 회사의 이같은 파렴치하고 비상식적인 행동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1인시위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적법한 행동이며 4년간 거리에서 투쟁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외침이기도합니다. 심지어 인도위에 서있는 사람을 차로 밀어낸다는 것은 생존권을 박탈 한 것도 모자라 생명까지 위협하려 드는 것이 분명합니다. 2009 11월 고등법원의 부당해고 판결 이후에도, 한국을 넘어 일본, 미국, 독일등의 뜨거운 국제연대와 국내의 수많은 문화예술인, 시민들의 강한 비판에도 꿈쩍하지 않은 콜트회사의 막장행동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으며 이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4. 콜트.콜텍 투쟁의 주요내용은 한국 블로그 http://cortaction.tistory.com 및 영문블로그 http://cortaction.wordpress.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행사 개요]


(1) 명칭 : 생종권 박탈도 모자라 생명까지 위협하는 콜트사를 규탄한다


(2) 일시 : 2010 5 11일 오전 11


(3) 장소 : 등촌동 콜트 본사 앞(KBS88체육관 맞은편)


(4) 주최 : 콜트.콜텍대책위원회, 전국금소노동조합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노동자들,


(5) 주요 내용 : 사건보고, 규탄발언, 지지발언, 연대발언, 기자회견문낭독


(6) 주요 참석자 : 금속노조, 콜트.콜텍 양지회, 콜트콜텍기타를만드는노동자와함께하는문화노동자들, 문화연대


[기자회견 진행순서]


(1) 사건보고


(2) 규탄 발언


(3) 지지 발언


(4) 연대 발언


(5) 기자회견문 낭독


[기자회견문]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 탄압 규탄 기자회견




    “생존권 박탈도 모자라 생명까지 위협하는 콜트사를 규탄한다


2010 4 22. 콜트 사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파렴치한 행동을 저질렀다. 아무런 근거 없는 부당해고에 맞서 인도위에서 정당하게 1인시위를 진행 중이던 노동자는 돌진하는 차 앞에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다.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부정하고 심지어 생명까지 위협한 콜트 자본 앞에 피켓 말고는 아무것도 손에 들고 있지 않던 노동자는 당해낼 수가 없었다. 콜트 자본과 박영호 사장은 노동자의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부정하는 것도 모자라 헌법이 보장한 1인시위에 대한 권리를 침해하고 심지어 인도위의 사람을 향해 차로 돌진한 것이다. 이는 비상식적 행동을 넘어 살인행위에 가깝다. 명백한 상해 의사를 가지고 돌진하는 차는 지난 4년간 거리에서, 공장에서 노동자들을 짓밟은 더러운 콜트 자본의 힘을 업고 있다.


콜트 자본은 노동의 3대 권리를 무시하고 임금체불, 부당노동해위, 부당해고를 넘어 위장폐업 등을 강행하여 왔다. 노동자들의 외침, 시민 사회의 비난, 심지어 법원 명령에도 꿈적하지 않으며 독주를 강행하는 콜트 자본의 추악한 짓은 독일, 일본, 미국에도 알려지며 국제적인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이 같은 짓을 자행한 콜트 자본을 더 이상 이대로 둘 수 없다.


이에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과 문화예술인, 전국금속노동조합은 명백한 상해의사가 있었던 콜트 자본을 고발하고 이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또한 이 후에도 콜트 자본이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부정하고 탄압을 지속한다면 미국, 일본, 독일 등 전 세계 악기시장에 콜트 자본의 행태를 지속적으로 고발하여 더 이상 노동자들의 권리가 추악한 콜트 자본에 의해 침해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이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전 세계 노동자, 시민, 문화예술인 등과 함께 싸움을 시작할 것이다. 콜트자본이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의 삶과 노동을 존중하고,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다시 기타가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에게 돌아 갈 수 있도록, 더 이상 기타가 고통의 눈물이 아닌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우리는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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