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주세요>진보정치대통합~인천지역대표자회의 합의문 초안 -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올렸습니다!
지난 3기 1차 시당 운영위에서 보고했던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건설을 위한 인천지역대표자회의 구성 관련
3월 17일 2차 회의에서
민주노총 인천본부가 인천지역대표자회의 합의문 초안을 아래와 같이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지난 시당 운영위에서는 합의문 초안이 나오면 운영위원들이
내용을 검토하고 의견을 모으기로 하였습니다.
당원 여러분들도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고 23일(수)까지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회의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안건논의 결과
안건1. 인천지역 대표자회의 합의문 초안 검토 건
=> ․ 초안 수정
: 5항 ‘4월 재보궐 선거를 비롯한 이후 선거를’->‘재보궐 선거 등에’
․ 3월28일(월) 오전11시 인천시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 개최한다.
: 합의문 관련 각 단위별 내부에서 공식화과정 진행한다.
: 기자회견은 민주노총인천본부가 준비하고 세부자료는 24일까지 공유한다.
안건1. 인천지역 대표자회의 합의문 초안 검토 건
|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인천지역대표자회의 합의문(초안) 1. 우리는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1차 연석회의>의 합의를 지지하며, 인천지역에서도 2011년 안에 새로운 진보통합정당 건설과 아래로부터 연대와 실천을 확대하기 위하여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인천지역대표자회의>를 구성한다. 2. 우리는 노동자, 서민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과 대안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동의하는 진보진영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표자회의를 열어둔다. 3. <인천지역대표자회의>는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아래로부터의 논의와 실천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대중참여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여나간다. 4. 우리는 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신자유주의 극복, 분단체제 극복 및 한반도 평화실현, 보편적 복지, 생태, 소수자 등 다양한 진보적 가치실현을 목표로 당면 현안에 함께 대응하며, 공동실천사업을 강화한다. 5.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4월 재보궐 선거를 비롯한 이후 선거를 진보진영이 공동으로 대응한다. |
사무실 이사 후 정리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네요..
우선 질문하신 내용중 1차 연석회의 합의문 자료 올립니다.
<2011년 1월 20일,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1차 연석회의 합의문>
1. 우리는 노동자, 농민, 서민들과 시민사회의 열망에 부응하고 2012년 총선, 대선의 승리 위해 2011년 안에 광범위한 진보세력이 참여하는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노력한다.
2. 우리는 한반도 평화 실현, 비정규직 철폐, 한미FTA 폐기, 민중생존권 쟁취, 생태환경 보존 등 당면 현안에 공동대응하고 아래로부터의 대중적 진보대통합운동을 전개한다.
3. 우리는 신자유주의와 분단 체제를 극복하고 희망의 대안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진보세력이 폭넓게 참여하는 ‘진보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연석회의’를 계속 확대발전시킨다.
2011년 1월 20일
민주노동당 대표 이정희/진보신당 대표 조승수/사회당 대표 안효상/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영훈/진보정치세력 연대를 위한 교수-연구자 모임 상임대표 김세균/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 위한 시민회의 상임대표 이학영/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김경순
아무래도
1) 4번의 내용 중 "우리는 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신자유주의 극복, 분단체제 극복 및 한반도 평화실현, 보편적 복지, 생태, 소수자 등 다양한 진보적 가치실현을 목표로 당면 현안에 함께 대응하며, 공동실천사업을 강화한다."에서
"우리는 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를 삭제하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신뢰가 전혀 없으니까요.
수정한다면 "신뢰를 쌓으려는 노력을 해 나갈것이며" 라는 문구를 삽입하던지요.
2) "민노당과는 패권주의 청산 방법, 북한에 대한 조직적 입장 표명을 통한 가치기준의 통일을 위해 노력한다." 라는 문구를 삽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렇치 않으면 지금의 내용으로는
마치 통합 내지 새로운 진보신당 건설을 위해 식상한 가치기준으로라도 합칠 것처럼 포장되어 많은 분들이 헤깔리는 상황이 발생될 것이 뻔한 일이고 이용당할 가능성이 크기때문입니다.
전국위원회 결정사항에 준하는 입장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합 내지 새로운 진보신당 건설을 꼭 할 것처럼 기정사실화시키는 놀음에 놀아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447 | 사회주의 좌파 대통령-지방선거 공동대응 인천지역 공동투쟁본부 출범식 | 지트 | 2021.12.03 | 106 |
| 4446 | 부평계양서구강화 당협모임(6월) | 지트 | 2021.06.08 | 373 |
| 4445 | 인천시당 주간일정 [7.15~23] | 인천시당 | 2019.07.15 | 1608 |
| 4444 | 인천시당 주간일정(7.9~7.15) | 인천시당 | 2019.07.09 | 1522 |
| 4443 | 이번 주 일정[5.20 ~ 5.27] | 인천시당 | 2019.05.20 | 3795 |
| 4442 | [이번 주 일정] 4.29~5.6 | 인천시당 | 2019.04.29 | 3079 |
| 4441 | 이번주 일정[4.22~4.29] | 인천시당 | 2019.04.22 | 1891 |
| 4440 | 이번 주 일정(4.15~4.22) | 인천시당 | 2019.04.15 | 2256 |
| 4439 | 인천시당 주간일정(4.8~4.15) | 인천시당 | 2019.04.08 | 3123 |
| 4438 | 인천시당 주간 일정(4.1~4.8) | 인천시당 | 2019.04.01 | 3993 |
| 4437 | 인천시당 주간 일정[3.25~4.1] | 인천시당 | 2019.03.25 | 3320 |
| 4436 | 인천시당 주간 일정[3.18~3.25] | 인천시당 | 2019.03.18 | 3706 |
| 4435 | 인천시당 주간 일정[3.11~3.18] | 인천시당 | 2019.03.11 | 3548 |
| 4434 | 인천시당 주간일정(3.4~3.11) | 인천시당 | 2019.03.05 | 3244 |
| 4433 | [공고] 인천시당 2019년 정기대의원대회 | 인천시당 | 2019.02.13 | 12027 |
| 4432 | 인천시당 주간 일정[1.28~2.6] | 인천시당 | 2019.01.28 | 2754 |
| 4431 | [알림] 인천시당 당직선거 재선거결과 | 인천시당 | 2019.01.25 | 1806 |
| 4430 | 인천시당 운영위원회_2019.1 | 인천시당 | 2019.01.23 | 1727 |
| 4429 | [1.7~1.14] 인천시당 주간일정 | 인천시당 | 2019.01.08 | 1782 |
| 4428 |
인천시당 당직선거 재선거 후보자 소개 및 투표 안내
|
인천시당 | 2019.01.08 | 1829 |
1. 질문 몇 가지
가.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1차 연석회의>의 합의문 자료를 함께 올려 주십시오.
나.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이라고 표현되고 있는데 두 개념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다. “그간의 신뢰를 바탕” 그간의 어떤 신뢰를 이야기하시는 건지 지역투쟁을 함께 전개한 것을 이야기하는 건지 그간의 지역 정치판의 신뢰를 이야기하는 건지 진보신당은 지난 지방선거과정에서 그간의 신뢰라는 것은 눈 씻고 찾아봐도 얻을 수 없었는데 무슨 말씀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2. 의 견
mb의 말년이 다가오니 총선과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통합과 새진보정당건설이라는 기운이 여기 저기서 쏟아 올라오고 있는 듯 합니다.
인천지역도 스멀스멀 이야기가 들려오더니 벌써 합의문 초안이 나왔습니다. 여전히 당내에는 새진보정당건설에 대해 당원들간의 논의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고, 전국위원회를 거쳐 27일에는 전국당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국당대회를 기점으로 당내 논의의 활성화를 기대해 봅니다.
합의문 초안을 보며 몇 가지 드는 생각을 적어봅니다.
가.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이는 두 가지 방향을 포함하고 있는 듯 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도로 민노당”과 “새로운 가치에 기반한 새진보정당”으로 보여집니다. 당원들속에 가장 경계하고 있는 것은 “도로 민노당”이 되는 것입니다. 지난 10년의 구당활동과 3년의 신당활동에 대한 평가와 반성 없이 안 되니 다시 모여보자라는 양의 확대(?)를 통해 어찌해보겠다는 기대심(?)의 발로로 보여집니다. 현실적으로 “도로 민노당”은 통합의 주체들을 심각하게 흔들며 그 동력을 상실할 것입니다. 또한 대중에게도 신뢰를 줄 수 없습니다. 통합의 반짝 기운은 있겠으나 진보진영의 정치세력화를 비례대표 몇 석 챙기고 마는 것으로 생각하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보정당운동은 퇴행하고 말 것입니다. 이는 10년의 진보정당이 보여주었습니다. 퇴행의 나락으로 몰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 대표자회의를 개방하는 것은 좋으나 참여대상에 대한 원칙과 동의절차에 대한 것이 구체화되어져야 합니다. 연석회의 초기부터 파행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원칙 없는 참여는 혼란이 초래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참여대상에 대한 구체적인 원칙을 수립하여 주시고 만장일치를 동의절차를 해야 할 것입니다.
다. 초안 4번과 관련하여 그간의 신뢰라는 것이 어떤 것이지 궁금합니다. 지난 지방선거시기 우리는 신뢰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명백히 지켜보았습니다. 시중잡배의 의리보다도 못한 신뢰라는 것은 또 다른 폭력일 뿐입니다. 신뢰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지 않았으며 합니다. 지난 진보정치운동과 지역운동의 평가로부터 시작하여야 할 것입니다. 합의문이 종결이 아닌 그 시작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또한 새로운 진보정당의 가치기준역시 전국당대회에 상정된 안의 내용이 최대한 담겨져야 할 것입니다.
---------------------------------------------------------------------------------------------------------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의 가치 기준] 새로운 진보정당은 신자유주의 극복, 분단체제 극복과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실현, 생태・여성・소수자 등 진보적 가치와 복지국가 건설을 지향하며, 이를 위한 실천 강령을 당면과제로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자본주의의 한계와 폐해를 극복할 새로운 비전 마련을 자신의 과제로 삼아야 한다.
2-1. 새로운 진보정당은 약육강식의 시장질서를 강요하는 신자유주의의 극복 대안과 함께, 분단체제 극복과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실현, 생태・여성・소수자 등 진보적 가치를 지향한다. 또한 비정규직 철폐, 부자증세, 비례대표 확대 등 선거제도 개편 등 10대 실천 강령을 당면 과제로 한다.
2-2. 새로운 진보정당은 완전고용과 기본적인 소득이 보장되는 복지국가를 지향하며, 생태・여성주의의 등 새로운 가치를 전면화한다. 이와 함께 소수자 인권, 생명, 안전 등 다양한 진보적 가치를 포괄하는 급진적, 다원적 민주주의 정치를 추구 한다.
2-3. 새로운 진보정당은 자본주의의 한계와 폐해를 극복할 새로운 사회의 비전 마련을 자신의 과제로 한다. 한국사회와 인류가 당면한 위기는 인간의 모든 활동을 상품화하고 자연조차 수탈의 대상으로 삼아 끊임없는 이윤만을 추구하려는 자본에 의한 위기다.
-----------------------------------------------------------------------------------------------------------------------
3. 나오면서
인천시당의 지난 사업평가와 올 한해 사업계획이 아직 논의 중인 상황에서 주체의 힘이 아닌 외부의 힘에 이끌리어 당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듯해서 우려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하루속히 평가와 계획을 세우고 우리의 운명을 좌우할 올 한해 당원들의 지혜로운 힘을 모아 헤쳐나 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꽃샘 추위와 짙은 황사가 봄을 시샘하더라고 어김없이 만물이 생동하는 봄은 우리 주위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날의 기운을 받아 힘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