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위원장...본인이 가시는 길에 대해 최종적인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기에 저는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위원장으로서, 당원 개인으로서의 고민도 크겠지만...새건추 위원장 신분이었던 노회찬 고문의 진보의 합창 합류에 대해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많은 당원들이 지적했고...새건추 전원회의에서도 노회찬 고문 본인이 '무겁게 고민하겠다'...'당원들에게 글로써 입장을 표명하겠다'했던 약속 다 저버렸던 것 기억하시지요?...
지금은 우리 당의 모든 소속당원들이 고민하고 결정하여야하며...결과적으로 거취를 정해야하는...당원으로서 이루 감당키 어려운 결정을 강요당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러하기에 위원장 개인의 입장표명을 이해합니다만, 공당의 광역시당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생각할 때...지금 인천시당내의 당직자들이 자신의 입장을 심사숙고하며 고민하고 있으며, 또한 소신을 결정하였더라도 당직자로서의 결정이 일반 당원들의 고민과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기위하여...발언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운영위에서도, 시당 사무처회의에서도 이야기가 없다가...6.26 당대대 며칠앞두고 인천 진보의 합창에 합류하기로 하였다, 그것도 시당 위원장 이은주입니다라고 당직까지 거론하며 밝히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그 의도가 반영된 행동이라고 이해될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어제 오후...위원장의 글로 그 동안의 고민을 마감했다. 이제는 홀가분하다고 생각치 마시기바랍니다...이제부터 위원장의 행보를 인천시당의 모든 당원들이 예의주시하고 지켜볼 것입니다...부디 위원장으로서 일반 당원에게까지 진보의 합창에 가입을 이야기하지마십시요...그러시려면 당직을 내려놓고 자유로이 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어느 당과 단위에서 운동을 하시더라도 본인이 진보신당 인천시당 위원장이었다는 것을 위원장을 아는 모든 사람들은 기억할 것입니다...앞으로 다시 볼 때 마지막까지 당직자로서의 제 역할을 다했던 인천시당 위원장 이은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