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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회연대 회원을 탈퇴했습니다.

먼저 이분들의 뜻이나 정책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그렇기에 가입했지요. 복지국가가 단순하게 우리당, 혹은 진보정당만의 힘으로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단, 전제가 있습니다.

당이 더 좋은 결과를 얻도록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모임이 있는 것이지, 당이 깨지는 것까지도 고려하는 모임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진보의 합창(통합파), 복지사회연대(복지파), 혹은 독자파나 사회당쪽과의 좌통합을 원하는 분들 등등의 일련의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절대로 넘어서는 안되는 선은 집단적으로 당을 위해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복지연대측의 9월25일 탈당결정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또한 당원으로 수용할 수 없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유연한 연대(선거/정책)와 폭넓은 교섭은 정당의 필수요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까지는 동의합니다. 아니 강하게 주장합니다.


하지만 주객이 전도되어서 집단적으로 '탈당하고 민주당가자' 혹은 '탈당하고 통합민노당가자'라는 형태로 나타난다면 곤란하겠지요.


처음 마음자세로 돌아가겠습니다.

진보신당이 이번 9월 4일에 만들어졌다는 생각으로 임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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