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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5차 ‘희망의 버스’ 부산으로 출발

‘희망의 버스’ 타고 부산 한진중공업으로 ‘가을소풍’ 떠난다

윤지연 기자 2011.09.15 14:30

5차 희망의 버스가 오는 10월 8일, 부산 한진중공업으로 떠난다.

희망의 버스 기획단은 15일 오후 1시,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차 희망의 버스가 부산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으로 ‘가을소풍’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희망의 버스는 오는 10월 8일, 전국 각지에서 출발해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앞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기획단은 5차 희망의 버스 ‘대국민 제안문’을 통해 “조남호 회장은 문제를 해결할 의지와 반성이 아직 없음이 확인됐다”며 “우리는 다시 한 번 김진숙과 한진중공업 해고자들이 더 극한의 상황에 몰리지 않도록 조남호 회장을 처벌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를 원칙적으로 해결하라는 요구가 전체 노동자와 시민들의 요구임을 분명하게 경고하기 위해 절망의 조선소공장을 향해 길을 떠난다”고 밝혔다.

현재 김진숙 지도위원은 253일째 고공농성을 진행 중이며, 신동순 한진중공업 해고자의 단식농성도 34일째 지속되고 있다. 특히 국회는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하며 사측에 한진중 사태의 책임을 묻고 나섰지만, 여전히 노사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입장차만을 확인하고 있는 상태다.

때문에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은 “이번 5차 희망의 버스는 새로운 고비를 맞고 있다”며 “거짓말만 하는 파렴치범 재벌과의 싸움, 민중의 피눈물에 대해 한 마디 말이 없는 이명박 대통령과의 싸움,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큰 감옥을 깨는 싸움을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지난 8월 27일, 4차 희망의 버스는 정부 여당이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에 직접 나설 것을 요구하며 서울 도심에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한진중공업 사측이 노사 협상 과정에서 문제 해결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어, 희망의 버스는 다시 한 번 부산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사측을 압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지역별 5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은 이야기마당, 북 콘서트, 촛불 문화제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별 간담회를 통한 참가자 조직에도 힘을 쏟고 있다.

기획단의 김혜진 활동가는 “10월 8일 이전까지 지역별 간담회와 콘서트, 촛물 문화제 등으로 참가자를 꾸준히 조직할 예정이며, 희망버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날아라 비정규직 체육대회’가 예정돼 있다”며 “또한 10월 22일에는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바라는 사람들이 모여 준비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대회가 시청에서 예정돼 있는 만큼, 희망의 버스를 전후해 정리해고 철회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움직임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송경동 시인은 “국회 청문회를 거치며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에 전 국민적인 의지가 모아졌음에도 조남호 회장을 비롯한 사측은 말도 되지 않는 안을 내놓으며, 사회적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며 “이제 다시 한진중공업 노동자들과 김진숙 지도위원에 대한 마음의 연대가 필요한 만큼, 5차 희망의 버스를 부산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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