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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해서....

 

-. 김은주와 조승수의 정치적 책임(政治的 責任)

 

당 대회가 끝나고 뒷풀이 장소에서 정치적 책임에 대하여 신현광, 김상하 동지들과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눈게 있었죠. 물론 각자 다른 관점이 있기에 그 책임을 논하는 부분은 다를 수 있다는 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당시의 상황이 어쨌든 조승수 대표의 사퇴만으로 모든 게 종결되는 것처럼 이야기했던 부분은 정치적 책임에 대하여 일반화 시키는 부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치적 책임이란 그 조직이 가지는 부분과 또 개인이 가지는 부분이 있지요. 더 나아가 정치적 책임을 사회적으로 묻는 경우도 있고, 투표로 묻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형태 가운데 정치적 행위에 대하여 그 책임의 한계는 어디까지 보느냐인데,  조승수 대표의 경우 '사퇴만으로 정치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필자의 일관된 관점입니다.

 

좀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조승수 대표의 사퇴는 진보대통합이라는 정치적 책임에 대하여 '사퇴'로서 '면죄'를 받았던 것이지 책임을 지는 것은 아니죠. 그럼에도 사퇴하지 않으면 정치적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마땅한 해결책이나 방법을 찾을 수 없다는 것도 우리내부의 현실이기에 사퇴는 '면죄부 성격보다 정당한 댓가(책임)'로 보는 것입니다.

 

문제는 지난 조승수 전 대표와 같이 했던 지도부(김은주, 윤난실, 김형탁, 이재영 등- 그외 전국위원)들은 어떤 정치적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그 정치적 책임에 대하여 어떤 정치적 행위로 그 책임(댓가)을 다했다고 볼 수 있을까 입니다.

 

물론 조승수 전 대표와 지도부를 함께 구성했던 분들 가운데 대부분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퇴를 했지만, 문제는 아직까지  '일괄사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은 필자의 정치적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책임정치는 이해관계에 따라 책임을 구별하는 게 아니라 조직을 대표하는 지도부들의 통일적 실천과 행위로 보여주는 게 그나마 책임있는 최고의 정치 행위입니다.

 

어떤 분처럼  "김은주가 무슨 정치적 책임이 있는데요?"라고 한다면 정치적 책임을 논할 필요조차 없지요.

 

꼬리글, 비대위 구성은 당 대회 전부터 논의했다면 그나마 책임정치를 위한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이 난장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분명 '무능'이외는 다른 말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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