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9 17:45

통진당 [자게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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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5

 

 

 

통합진보당에 나름대로 기대를 했는데,

요즘 나오는 일들을 보면 분당 이전 민노당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그때보다 퇴보한 일들도 많이 보입니다. 정책위원회 축소도 그렇고.

 

그래서 얼마전까지 눈팅하다가 아이디 만들고 문제제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게시판에서 아무리 이야기해도 지도부나 당사자들은 듣는 척도 안하더군요.

 

일단 산발적으로 문제제기하면 안될 거 같고,

그동안 나온 문제점들을 취합해서 가끔씩 올려 두고 게시판에 오는 분들과 공유할까 합니다.

(위에 나온 제목으로 종종 올려둘 것입니다)

 

국민의 시각에서 상식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들만 지적해 모아보고자 합니다.

 

 

 

 

 

1. 선출직 공직자의 임기전 중도 사퇴, 그리고 총선출마

- 손석형 경남도의원, 이은주 울산시의원이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됐음에도 중도에 사퇴하고 19대 총선에 출마코자 함.

- 기존 진보정당의 원칙을 뒤집는 일이지만 당사자들은 지역당원들이 결정한 일이라면서 묵묵부답

- 이로 인해 보수정당과의 차별성이 심각하게 희석될 우려

- 관련 공개 질의서   [자세히보기]

- 그런데 전남 순천에서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사퇴 후 총선출마에 대해 비판 중임.  [관련 이미지]

- 즉 원칙도 못지키고, 각 지역당의 입장 통일도 안된 어처구니 없는 상태.

 

 

 

2. 정책위원회의 대폭 축소, 비상식적 고용위협

- 통합과정에서 정책위원회 인원감축과 구조조정이 실시되고 있음.

- 그러나 구성원들에 대한 적절한 설명과 설득이 이루어지지 않아 반발이 이어짐

- 정책위원회의 중요성을 망각하고 당운영을 위한 편의적 시각에서 접근하다 보니 발생하는 문제

- 게다가 진보정당 안에서 노동자의 고용을 비상식적으로 위협하는 일이 발생함에도 누구도 책임지지 않음

[자세히보기]

 

 

 

3. 의심스러운 당원 증가 - 하남

- 하남에서는 구 민노당계 예비후보와, 구 참여당계 예비후보가 경합 중

- 그런데 짧은 사이에 수백명의 당원이 입당하는 일이 갑자기 발생하여 참여당계 후보측이 이에 대해 해명 촉구

- 심지어 중앙당에 상기 입당자들에 대한 정보공유까지 요구했으나 아직까지 그 내용이 명확히 밝혀진 바 없음

[자세히보기]

 

 

 

4. 개인정보의 무단 활용 - 인천 남동갑

- 역시 이곳에서도 구 민노당계 예비후보와, 구 참여당계 예비후보가 경합 중

- 그런데 양당이 통합과정에서 당원명부를 공유하지 않았을 시점에서 민노당계 후보가 참여당계 당원에게까지 연하장을 발송

- 이는 민노당계 후보가 참여당계 당원명부를 불투명하게 입수하여 무단으로 활용하였음을 입증하는 행위

- 구 참여당계 측에서 문제제기를 했으나 민노당계 후보는 '관행이었다'라며 용인해 줄 것을 요구

[자세히보기]

 

 

 

5. 당 정체성과 정반대인 후보의 출마 - 울산 남구갑

- 울산 남구갑에 이경훈 예비후보가 출마

- 그런데 이경훈 후보는 비정규직에 대한 탄압 논란에 있는 당사자    [자세히 보기]

- 심지어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에 대해 '외부인'이라는 발언까지 했던 전력

- 이경훈에 대한 현장 비정규직의 분노    [바로가기]
- 문제는 이런 후보에 대해 당에서 예비후보 자격을 부여했다는 것

- 참고 : 통합진보당의 비정규직 강령 내용

 "19. 노동시간의 획기적 단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과 휴식의 공존을 위해 노력하며, 비정규직 사용 제한, 파견제 폐지, 간접고용 사용 규제, 적극적 정규직 전환 노력 및 동일노동 동일임금 보장을 통해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고 고용안정을 이룬다."

 

 

 

6. 중앙당 당직자 인선 난맥상 - 의정지원단장

- 중앙당 당직 중 의정지원단장에 편재승씨가 임명됨

- 하지만 편 단장은 이미 서울 성북을 예비후보로 활동 중인 사람

- 공직 출마자를 당직에까지 겸임시킴으로서 당직자 인선이 지극히 원칙없음을 보여줌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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