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에는 직접 만든 술을 차례상에 올려볼까요?
이번에 빚은 술의 이름은 '석탄주(惜呑酒)'입니다.
임원경제지,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 주방문 등에 기록되어 있는데
'향과 달기가 기특하여 입안에 머금으면 삼키기가 아까운'(惜:아까울 석, 呑:삼킬 탄) 술이라는 뜻입니다.
사전에 준비가 많았던 관계로 따로이 공지는 안했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 해 주셨습니다.
안주도 따로 준비하지 않았는데 회원 여러분들이 각자 싸오신 음식으로 가장 푸짐한 상차림이 되었네요^^
동태전,새송이전,가지전,감자전,해물파전,고구마묵,홍어회,~~^^
즐겁게 만들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풀각시 다음 모임은 9월9일(일) 오후4시~ 배추모종 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