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인사드립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부평계양당협 위원장후보로 출마하는 김 제만입니다.
 처음 당협위원장직을 권유받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위원장으로 출마하겠다는 결정이 잘한 것인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며칠간 고민하면서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2년 민주노동당입당과 2007년 탈당을 결심하면서 제대로 된 진보정당운동을 해보겠다는 결의로 진보신당과 함께 하여왔습니다. 지난 총선과 대선을 치루면서 진보정당운동에 대해 회의를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의 현실이 무겁고 참담한 마음이지만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하겠다는 마음으로 부평계양당협 위원장후보로 출마합니다. 비록 지금 있는 자리가 백 척이나 되는 장대 끝이라도 한걸음 더 나아가지 않고서는 장대에서 내려올 수 없다는 심정으로 다시 한 번 마음을 추슬러 봅니다.

 

 부평계양당협위원장후보로 출마하며 약속드립니다.

 

 먼저 당협내에 다양한 소모임을 만들어 당원과 함께하는 당협을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부평계양당협에서는 당원들과 함께 어울려질 수 있는 사업으로 전체 당원모임을 기획하여 실천해 왔습니다. 하지만, 당원모임이 일회성 사업으로 이어지다보니 이후 참석당원들이 당협사업에 활발히 참여하지 못한 한계를 보여 왔습니다. 이는 당원모임 이후 사업에 대한 고민의 부족이 한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책읽기모임, 영화모임, 운동모임, 텃밭가꾸기모임, 음악모임, 등 당원의 관심과 취미를 함께할 수 있는 소모임들을 만들어 당원과 함께하는 부평계양당협을 만들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정기적인 당원모임으로 당원과 소통하는 당협을 만들겠습니다.
 부평계양에는 300여명의 진보신당 당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번의 당원모임을 가졌으며 평균 20~30명의 당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운영위원회 차원에서 당원들에게 신바람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하면서 한편으로는 당원모임을 통해서 당원들과 소통하는 당협을 만들고 싶습니다.

 

 세 번째로 지역내 문제에 참여하는 당협을 만들겠습니다.
 부평계양내에는 대우자동차판매, 콜트골텍 두 장기파업농성중인 노동조합이 있습니다. 진보신당은 차별받고 억압받는 사람들과 함께할 때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노동과 환경을 큰 축으로 당협운영위원회를 개편하고 지역내 의제에 결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활동의 거점을 확보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부평계양당협은 회의공간조차 마련되어있지 못한 형편입니다. 안정된 당조직사업과 지역내에서 정치활동을 펼칠 수 있는 거점의 확보가 이번 4기 당협운영진의 가장 큰 목표가 될 것입니다. 물론 어려운 사업일 것입니다. 하지만, 거점공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지고 우리들의 결의를 다질 수 있다면 결코 어렵지만은 아닐 것입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하지만 더디더라도 확실하게 사업을 진행할까 합니다. 

 

 당원 여러분
 서두에 말씀 드렸듯이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서있는 심정으로 당협위원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걸을 한 발자국이 천 길 낭떠러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대 꼭대기에서 내려올 방법은 한발자국 앞으로 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그 진일보(進一步)의 길에 당원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부평계양당협 위원장후보 김제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7 <백만송이 요양보호사들의 아우성에 힘을!> 최현숙 2011.07.31 2564
4446 <계양산 농성일기>계양산 롯데골프장반대 릴레이농성 6일째 - 김상하 변호사(진보신당)| 계양산시민위 2010.03.03 4070
4445 힘냅시다. 동지들 신현광 2010.05.26 3349
4444 힘내라! 비정규직 - 한여름밤의 희망난장 1박2일 [현대차 울산공장 1차 포위의 날] 1 file 광주시당 관리자 2012.07.16 4148
4443 힘내라 민주노조, 유성 희망버스 다녀왔습니다. file 장시정 2014.03.17 3037
4442 희망자전거와 함께 녹색 선거를 희망자전거 2010.03.19 3984
4441 희망의 버스 티셔츠 신청받습니다~ file 인천시당 2011.06.30 6667
4440 희망버스 다녀왔습니다 1 file 머털도사 2013.01.07 5368
4439 희망가 진보야당 2012.02.01 2850
4438 휴대폰 잃어버림..흑흑.... 김해중 2011.09.09 3044
4437 휠 생산 국내 1위, 노조 탄압도 1위. 핸즈코퍼레이션은 노조활동 보장하고 부당징계 철회하라! file 인천남구당협 2015.03.11 2571
4436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3주기, 노동당 인천시당 탈핵 선언 기자회견 - 전종순 부위원장 발언 내용 file 인천시당 2014.03.12 2779
4435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3주기, '탈핵만이 살 길이다' 기자회견 file 장시정 2014.03.11 2638
4434 후쿠시마 핵발전사고 5주기 당원공동행동 인천시당 2016.03.03 2006
4433 후보님들께... 진보야당 2012.02.07 3061
4432 후보는 없지만, 인천시당 당원들이 선거에 참여하는 방법 file 인천시당 2016.03.14 2119
4431 후보 유세를 들으며 짧은 생각. file 장시정 2015.01.16 2294
4430 후마니타스 야구 경기에 참가한 당원들 file 인천시당 2016.03.10 2097
4429 회원교육]서구민중의 집, 햇빛을 품다 file 동태눈 2013.09.12 2698
4428 황당 뉴스 이근선 2012.10.10 28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