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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동구 대의원 후보 장종인입니다. ^^;

 

출마를 했으니 선거운동을 해야겠는데 몬가 딱딱하고 재미없는 그런거를 싫어하는 탓에 어떻하면 좋을까 고민을 좀 했습니다.

우선은 저를 잘 모르는 당원들이 많으실 테니 제가 어떤 사람인지 말씀드리는게 순선데 그렇다고 제가 무슨 자서전을 쓸정도로 대단한 삶을 살아온 거도 아닌지라...;;

일단은 제가 좋은하는 것들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면 어떨까 싶어서 오늘부터 한개씩 제가 좋아하는 음악, 영화, 책, 저의 소소한 일상 등등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1탄은 제가 좋아하는 홍대 인디밴드 옥상달빛의 '없는게 매리트'라는 곡입니다.

옥상달빛 노래는 이 곡 말고도 좋아하는 곡이 여럿있지만 오늘은 일단 이곡 부터... ^^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처음 들어보는 당원도 계시겠죠? 우선은 감상해 보시죠?

 

 

  

저는 76년생이고 학번은 96학번입니다. 공고를 졸업하고 주안공단의 복사기회사에서 1년정도 일하다가 제 또래의 친구들보다는 1년 늦게 전문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90년 후반 학번들이 모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80년대 후반, 90년 초반 학생운동의 마지막 후광을 받았지만 뒤이어 X세대의 등장과 대학사회의 탈정치화로 학생운동의 끝물을 함께 겪은 그런 세대입니다.

선배들과는 민중가요 책을 펼쳐놓고 첫페이지부터 끝페이지까지 아는 민가 몽땅부르기를 했던 세대지만 후배들과는 서태지의 교실이데아나 크라잉넛의 말달리자를 따라부른 그런 세대입니다. ^^

그리고 98년 청년진보당에 공익근무요원의 신분으로 입당해서 지금까지 왔네요.

작년 우리는 참 많은 상처를 겪었던거 같습니다. 노심조의 탈당, 총선 패배, 대선 패배 그리고 박근혜의 당선...

지금 우리는 참 힘들고 외로운 상황에 있습니다. 주변 곳곳에 희망보다는 절망이 보입니다.

하지만 '없는게 매리트'라는 노래제목 처럼 '세상을 다 껴안고 달려가겠다'는 노래 가사 처럼 언젠가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희망을 주는 정치를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진보신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대의원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대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가봐야 해서 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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