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당협 현수막절취범 잡았습니다.

by 최완규 posted Aug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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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수요일 남동구청 사거리 삼성전자서비스 남인천센터 앞에 게시했던 우리의 현수막이 사라진 사건이 있었는데요.  어제 그 범인을 잡앗습니다.  그 범인은 다름아닌 남동구청 "도시경관과" 제가 어제 범인을 잡겠다고 부착했던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찍어서 만수1치안센터를 찾았습니다. 현수막절취범을 잡으려고 한다고 이야기 했더니 그 경찰관이야기가 구청에서 띄지 않았겠냐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상한것은 바로 옆에 통진당현수막은 있는데 우리것만 없어졌으니 이건 구청의 소행이 아닐것이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경찰관은 남동경찰서 지능수사팀에 접수하라고 친절히 알려 주더군요. 남동경찰서로 가기전에 남동구청에 들려서 확인을 했습니다. 정말로 구청에서 현수막을 철거 하지 않았느냐고, 구청에서는 절대 정당의 현수막은 철거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구청에서 철거하지 않았을거라고 믿었습니다. 남동구청은 정의당소속의 배진교구청장이 있는곳이라....... 그래서 그자리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육교에 cctv가 있지 않느냐? 그걸 확인하면 되지 않느냐? 그랫더니 자신들은 cctv를 볼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전 지금 남동경찰서로 가서 수사의뢰를 하겠다고 이야기 하고 나왔습니다. 약 10여분후 남동구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안하다. 자신들이 철거를 해서 잘 보관하고 있다. 삼성의 민원이 워낙 거세서 어쩔수 없었다. 그곳 말고 다른곳을 지정해주면 그자리에 게첩을 해주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구청공무원의 다급한 목소리에 잠시후 전화를 하겠다고 전화를 끊고 이생각 저생각을 하다가 다시 전화를 해서 남동구에서 제일 번화한 시장인 모래내시장과 만수시장에 게첩을 해달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게첩하고 저에게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시간후 다시 구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들이 불법현수막을 관리감독하는 부서인데 이것을 게시하는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야기 했습니다. 이 현수막은 정당법37조2항에 의거하여 부착한 합법적 현수막이다. 불법으로 철거한 구청의 잘못이니 원상복구하라고, 아니면 법적으로 하겠다고....... 그랬더니 구청 공무원은 알았다고 우리가 원하는곳에 게첩을 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강조해서 게첩하고 꼭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요. 확인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삼성전자 서비스노동자 권리찾기지지 현수막은 남동구청이 삼성에 굴복하여 철거한것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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