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부당노동행위 규탄 기자회견

by 장시정 posted Oct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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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센터 노조에 대한 '조합원 탈퇴 유도, 교섭 회피'등으로 노조 무력화 시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고용청 앞에서 '삼성서비스센터의 조합원에 대한 표적감사와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지난 5월 노조 설립 움직임이 있던 삼성전자서비스 동래센터가 위장 폐업을 했고, 9월에는 삼성전자서비스 영등포센터어세 비조합원이 조합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북인천센터, 부천센터, 동인천센터 등에서도 조합원을 탈퇴를 유도하고 조합원에 대한 부동노동행위 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핵심 노조원을 해고하기 위해 평소 생활을 채증하고 노조원을 표적감시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는 한편 노동조합 교섭요구에는 갖은 이유를 들어 회피해 오고 있습니다. 

얼마전 삼성그룹의 노조 와해 의혹 문건인 '2012년 S그룹 노사전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문건에는 '노조설립 전에 문제인력을 퇴출시킨다', '노조설립 후 교섭을 최대한 지연시킨다'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 문건의 내용처럼 삼성그룹의 무노조, 노조파괴 전략이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노동조합에 대해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헌법이 보호하는 노동자의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부정하고 노동자의 인권을 유린하는 기업이라는 것이 다시 한 번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입니다.

삼성서비스센터의 조합원에 대한 표적감사와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단체들은 '조합원 감시와 탈퇴 유도, 교섭 회피' 등 삼성전자서비스센터의 노조파괴 행위를 부당노동행위로 중부고용노동청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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