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고속 기사 눈물의 봉급표 보셨나요" 실수령액 125만원(머니투데이)
"삼화고속 기사 눈물의 봉급표 보셨나요" 실수령액 125만원(머니투데이)
23:00 이전 끝나면 근무일수 계산 안해…노동청 고발예정
뉴스1 입력 : 2011.10.13 17:44| 조회 : 26832
(서울=뉴스1 배상은 인턴기자)
News1
삼화고속 노조 파업이 4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온라인상에 삼화고속 승무원의 월급명세서가 공개됐다.
2010년도 월급명세서로 보이는 이 표에 따르면 삼화고속 기사의 시급은 4727원으로 한 달 379시간을 근무할 때 월급은 약 186만원 정도이다. 실 수령액은 이것보다 훨씬 더 적을 것으로 보인다.
이 표는 '삼화고속 버스기사들의 눈물겨운 봉급표'라는 제목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트위터에는 "이 정도로 열악했다니"(@hu*******), "그분들의 요구는 생존에 대한 요구였군요"(@g****), "삼화고속 경영주들의 횡포"(@re*****) 등 삼화고속기사들의 근무환경에 대한 트위터러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러 @u****는 "삼화고속 파업때문에 불편하다고 불평하는 새끼들. 니들은 좀 불편하지? 저 사람들은 죽어나간다"며 격앙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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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이 따로 입수한 2011년 9월 급여 지급명세서에 의하면 상황은 더 심각하다. 지급액은 192만원 정도이지만 고용보험과 건강보험 등을 제하고 난 실수령액은 125만원이 채 안된다.
삼화고속 관계자는 "23시20분 이전에 끝난 승무원은 근무일수로 인정치 않고 근무시작 시간부터 종료시간까지 시급으로 계산해 기타수당으로 지급하고 있다"고밝혔다.
입수한 박모씨의 지급명세서에도 실 근무일수는 13일이지만 11일로 계산해 나머지 이틀은 시급으로 정산하여 기타수당1이라는 항목으로 지급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삼화고속 노조측은 사측을 부당노동행위 및 체불임금 혐의로노동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화고속 노조는 시급 기준으로 임금 973원 인상(20.3%)과 하루 18시간 근무를 요구하며 지난 10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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