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c5f41cf09eb619d50a515a1be85fd43.jpg

8b8a45a751bae097671da18a26fb7e17.jpg


교육공무직노동조합과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내일(2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하기로 선포했습니다두 노동조합은 지난 8월 18일부터 교육부와 시교육청을 상대로 집단교섭을 해왔습니. 파업의 발단이 된 것은 교육부가 월 기준시간을 243시간에서 209시간으로 줄여서 절약한 만큼의 금액으로 근속수당을 지급하겠다는 꼼수를 부리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교육부의 안은 최저임금 인상과 근속수당 도입 요구를 무력화하는 편법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집단교섭에서 애초 쟁점은 근속수당 문제였습니다노동조합 측은 근속수당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정규직 대비60%에 불과한 학교 비정규직에 대한 임금 차별과 저임금 문제를 해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도 대선 과정에서 공정임금 제도를 공약하고정규직 대비 80% 임금을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올리겠다는 공약에 대한 기대도 큰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올해 처음 시도된 집단교섭이라는 방식은 문재인 정부가 책임지고 학교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이해되었습니다그러나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월 기준시간 수 209시간 주장은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 허튼 것이었음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학교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을 막는 걸림돌이 되고 말았습니다더군다나 2017년 1월부터 시작된 올해 임금교섭도 마무리가 안 된 상황에서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시키는 꼼수(월 기준시간 수를 243시간에서 209시간으로 변경)를 전제조건으로 삼는 행태는 노동자들에게 실망을 넘어 분노를 안기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하고근속수당 도입요구를 원천봉쇄하는 편법을 중지하라는 기자회견이 인천시 교육청 앞에서 어제 열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인천지역 초중고 앞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는 1인 시위를 했습니다. 내일까지는 시간이 남아있습니다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긍정적인 태도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35bec646b22de96c625a01202cdb29b4.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7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1,000인선언단에 함께 해주세요! 183 file 최완규 2010.04.12 20023
206 (보도자료)김상하 인천시장 예비후보 인천대공원에서 지지호소! 대변인 2010.04.12 6522
205 4월 11일 오후 인천대공원에서 김상하 인천시장 후보는 명함을 배포하며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상하따봉 2010.04.11 4317
204 [홍세화 칼럼] 스물셋 나이에 지다 좌파인천 2010.04.11 2738
203 인디포럼 월례비행 | 계몽영화 with 장정일,윤성호 308 file 인디포럼 2010.04.11 16774
202 (동영상2) 3월31일 콜트,콜텍 수요문화제[음악과 함께] 콜트빨간모자 2010.04.10 2773
201 15명의 범죄자들/이희용공동대표님 보세요/박영호대표님 잘모셔요! 콜트빨간모자 2010.04.09 2779
200 인디포럼 월례비행 | 4월 상영작 : 계몽영화 (장정일 GV) 인디포럼 2010.04.09 4831
199 이론과 실천의 결합을 지향하는 <마르크스21> 5호가 새롭게 나왔습니다. 마르크스21 2010.04.09 2864
198 선거로고송 관련 안내입니다. 인우프로덕션 2010.04.09 3054
197 선거로고송 관련 안내입니다. file 인우프로덕션 2010.04.09 2926
196 4/11(일) 오후1시. 인천대공원에서 민간위탁 반대 서명전+시장후보 선거운동을 진행합니다. 김상하선본 2010.04.09 2651
195 이은주 선거 사무실 개소식 194 naveelee 2010.04.08 5608
194 (보도자료)진보신당 김상하 인천시장 후보와 구의원 후보들 천안함 실종병사 구조나섰다 사망한 금양호 선원들 조문 대변인 2010.04.08 2595
193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침몰한 금양98호 사망 선원들의 빈소 애도 2010.04.07 2899
192 [인권오름] 고 박지연씨를 추모하며....[고달이 그림] 옳김 콜트빨간모자 2010.04.07 2860
191 경인운하는 아마 송영길의 무덤이 될 것 아우라 2010.04.06 2885
190 (동영상1) 3월31일 콜트,콜텍 수요문화제 콜트빨간모자 2010.04.05 2936
189 4/14 인천 산재사망 노동자추모제 file 건강한노동세상 2010.04.05 3019
188 범야권 선거연대 성사에 반발 후폭풍 야합 2010.04.04 2753
Board Pagination Prev 1 ...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