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서해그랑블 주민들 도로공사 반대 투쟁하고 있습니다.

by 이정균 posted Nov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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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일처럼만 여기던 일이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일어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저희 아파트 주민과 더불어 저도 집사람 함께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청 항의 집회에 동참하며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서창연합(네이버) 까페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 중에서 두 글을 퍼왔습니다.

 

 

서창연합

현재 방식의 서창소래로 연결도로 공사를 반대합니다. | - 자유게시판

2012.10.30 12:45 | 수정 | 삭제

 

저는 서해그랑블 주민입니다.

 

현재 서창소래로 연결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서해그랑블 주민들이 대책위를 만들어서

공사현장에서 농성을 하며 공사 중지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은

서창 연합 주민들 모두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도로가 나면 접근성도 좋아지고...

여러모로 좋을 것이라고 막연히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줄 압니다.

 

하지만 막상 현재의 노선대로(현재... 서해그랑블 바로 뒤에) 6차선 도로가 건설된다면...

소음, 배기가스, 불빛, 정체 등의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서해그랑블 뿐만 아니라...

서창 1지구 주민 전체에 지속적이고 일상적인 피해로

주거권이 침해될 것은 불보듯 뻔하다고 봅니다.

일단...

거의 유명무실한 방음벽으로 인해... 도로의 소음이 서해아파트에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서창초등학교와 중학교, 또 인접어린이집의 교육환경은 더욱 나빠질 것이며,

도로 정체 또한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서창1지구에 너무 근접해 있는 6차선 도로로 인해

건강이 나빠질 것이라고 봅니다.

 

서창 1지구에 사는 주민 여러분!

지금 도로는 서창 2지구만을 위한 도로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창 2지구 주민 또한 우리 서창의 주민임은 분명하고...

또 지금 서창소래로 연결도로의 필요성도 인정합니다만...

지금의 노선위치에서

도로건설에 따른 피해는 1지구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터인데...

이에 따른 피해 방지 대책도 거의 없이...

공사가 매일같이 강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방지대책이라곤 사람 키보다 조금 큰 방지벽 정도로

유명무실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창 1지구 주민들에게 설문조사나 공청회 등의

여론조사는 커녕 일언반구도 없이...

막무가내로 밀어부치는 현재의 공사는

서창동 1지구 주민을 남동 구민으로, 인천 시민으로 보지 않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남동구청과 인천시청은 현재 방식의 공사를 당장 중지하여야 합니다.

 

(현재 LH의 하도급 업체인 쌍용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공사팀장이라는 사람이 포크레인을 동원해가면서...

항의하는 서해그랑블 주민들을 범죄인 취급하며

아버지뻘 되는 비대위원장에게 ***씨... 라고 하대하면서... 주민들을 일일이 촬영하면서

몇 동 몇호야? 이름이 뭐냐? 취조를 하면서 당장 사유지에서 안 나가면

업무방해로 기소하겠다고 메가폰 잡고 협박을 하고 있답니다.)

 

서창연합 주민 여러분!

지금의 도로공사가 서해그랑블만의 문제가 아님을 깊이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부디 귀기울여 현재의 잘못된 공사진행에 대해,

함께 힘을 모아서

서창 1지구의 주민과 2지구 주민이 함께 서로 도우며 잘 살기를 희망합니다.

 

도로문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면서,

서창 1지구와 2지구 주민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찾았으면 합니다.

 

김효중
2012/10/30 14:0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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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합니다
서창에 들어온 이유가
공기 맑은곳에서 조용히
살기원해서인데
도로가 너무 가깝습니다

  • 2012/10/30 15:35 답글

    신고

    도로는 필요합니다
    서해아파트 주민분들 엘에이치와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 2012/10/31 19:36 답글

    신고

    물론 필요하지만 궂이 이 위치로 길이 나야 하는가가 문제에요!

  • 2012/10/30 15:41 답글

    신고

    조용하고 아이 키우기 좋다하여 몇달전에 서울서 이사왔는데 도로가 생긴다면 다시 이사가야 겠네요... 누굴위한 공사인지... 사전에 아무런 통보없이 이런 공사진행을 하다니 생각없는 담당자들ㅡㅡ+ 찬성하는 사람들 집앞으로 도로 내던지!!!

  • 2012/10/30 16:31 답글

    신고

    말씀이 너무 공격적인듯합니다. 원만한 타협점을 찾아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무조건 본인의견에 반대한다고 이런 말씀을 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 2012/10/30 15:5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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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무조건 공사 반대보단 타협점을 찾았으면 합니다.
    공사 구간 변경이 가능하다면 그것이 최선일테고 안되다면 방음벽에 대한 보완 내지는
    그 이상의 알파가 필요할 것입니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반드시 도로는 필요합니다.
    더이상 공기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서창을 찬양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고립된 섬처럼 장수동 나가는 2차선 도로 하나만 의지해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 2012/10/30 16:33 답글

    신고

    저또한 도로는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해와 가까운점은 안타깝습니다.
    LH와 원만히 타협하여 도로구간을 좀더 외각쪽으로 변경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공사가 이미 진행된듯 한데 ... 쫗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2012/10/30 16:49 답글

    신고

    도로는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더만,방음벽 등을 확실히 설치하여 서해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켜야 할듯 보입니다. 단순히 먼지날리는 도로가 아닙니다.서창을 외부세상과 연결해주는 꼭 필요한 사회간접시설입니당.

  • 2012/10/30 17:09 답글

    신고

    저도 본 의견에 지지합니다 주민들과 공청회없이 공사를강행한 LH처사에 정말 화가 납니다 왜 서해주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감수해야 합니까

  • 2012/10/30 17:17 답글

    수정|삭제

    글 올린 사람입니댜. 다들 도로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하시네요.
    제가 글 올린 이유가 도로가 필요하지 않아서가 아닌 줄은 다들 아실 터인데...
    글에서도 분명히 얘기했고요...
    문제는 도로 건설에 따른 피해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전혀 없다는 말씀입니다.
    무슨 대책이 있는지... 궁금하시면 당장 시청과 LH에 문의해보십시오.
    무엇보다 화가 나는 일은... 도로 건설 전에 주민들과 아무런 협의도 없었고...
    빗발치는 항의에도 시청, 구청, LH 어디에서도 아무런 대응이 없다는 점입니다.
    아니죠... 대응이 있습니다.
    공사팀장이라는 분이... 메가폰 잡고 다들 구속시킨다고...
    이러니 화가 나지 않겠습니까?
    인천사랑 시장실 ... 시민공감충전... 시장에게 바란다에 들어가보십시오.
    현재 방식의 공사에 대한 반대글을 수많은 사람들이 올리고 있으나...
    아무런 답변도 없습니다.
    저희는 인천시민이 아닙니까?

  • 2012/10/30 18:39 답글

    수정|삭제

    앞으로 공사기간 동안 날아오는 (미세)먼지가 만만치 않을 듯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현재 위치에서의 도로 건설이 진행되면...
    1지구 지역에 미치는 여러가지 피해들로... 여러 생각들 드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로 건설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1지구와 너무 접근되어 있는 현재의 도로 노선과
    아무런 피해방지대책이 없는 현재의 공사계획을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있으나 마나 방지벽...
    LH 관계자는 아파트 세대에 한번이라도 들어와보시기는 한 분이신지 궁금할뿐입니다.)
    우리가 엄청 강력하게 항의하는대도 불구하고...
    기껏 내놓는다는 게... 방지벽 몇 Cm 올려줄까... 하고 있으니... 열 안받겠습니까?

  • 2012/10/30 20:40 답글

    신고

    서창주민 여러분! 이 도로를 왜 반대하는지 한 번 와서 보십시요
    어떻게 아파트 담 바로 옆에 6차선 도로를 짓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서창2지구가 들어서면서 원활한 교통을 위해서라지만 자신의 보금자리는 괜찮고남의 집앞은 괜찮다는 겁니까? 또한 LH공사는 한번도 서해아파트와 협의도 하지않은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포크레인으로 공사를 하고 주민들이 항의하면 바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하고 나옵니다. 이런 일에 익숙하지않은 사람들을 이용해서 막말을 하고.....
    LH는 납득하고 이해할 만한 타협점을 가지고 주민과의 대화에 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2012/10/30 22:59 답글

    수정|삭제

    서창 2지구 카페에 가봤더니...
    정말 입이 떠~~~~억! 벌어지게 되더군요...
    제발 이기적인 눈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기한테 이득되면... 남이야 어떻게 되든 좋다는 사고방식.......
    언젠가는 자기에게 똑같이 되돌아 온다는 것... 명심했으면 합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좋은 교훈인 것 같아서...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니뮐러가
    어느 간담회에서 했던 말에서 유래됐다는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처음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잡으러 왔을 때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사회민주주의자들을 잡으러 왔을 때
    나는 사회민주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잡으러 왔을 때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나는 저항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유태인에게 왔을 때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므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나를 잡으러 왔을 때
    이제는 나를 위해 저항해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

  • 2012/10/31 05:13 답글

    신고

    서해그랑블을 지지합니다!

  • 2012/10/31 07:39 답글

    신고

    서해아파트와 도로가 55m면
    심각하게 가깝네요 거의 소래풍림아파트 수준인데
    막으로 가리는정도로는 안될것같습니다
    우회하는도로나 터널방식으로 변경공사을 하는것뿐
    비산먼지와소음은 생각보다 심각할것같네요

  • 2012/10/31 07:42 답글

    신고

    처음에는 외 반대을 하지했는데
    도로와 아파트 간격이 55m 라는것을알고
    이건아니다 입니다
    교통편리성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건강이 더중요하거든요

  • 2012/11/01 14:35 답글

    신고

    젤 가까운곳은 25M입니다

  • 2012/10/31 11:14 답글

    신고

    너무 가깝군요 어처구니 없네요
    http://me2.do/xx6vxUW

  • 2012/10/31 12:18 답글

    신고

    지도를 보니까 그 위에도 길이있는데 굳이 아파트랑 근접지역에 도로를 개설하는 의도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LH담당자와 구청에서 허가내준 공무원간에 아무것도 없었을까요?
    그런 인간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2012/10/31 12:53 답글

    수정|삭제

    시간 나면 사진 찍어서 올려드릴께요...
    사진 보시면 이건 정말 누구한테 물어봐도...
    "여기서 어떻게 살라고?!" 소리가 절로 나올 것입니다.
    제집이 있는 곳에서 보면...
    마치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면 도로로 떨어질 정도로...
    정말 도로랑 가까워도 너무 가깝습니다.
    또 한가지... 대단한 것은...
    제일 가까운 지점에
    왕자와 공주 어린이집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2012/10/31 13:58 답글

    신고

    서창도서관이 도로 옆에 위치합니다. 아무리 이익이 중요하다고는 하나 어떻게 도서관 옆에 도로를 만드는지...... 참 답답합니다. 저도 서해아파트 주민이라 제가 살고 있는 주거환경을 먼저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에 대해서는 교통이 불편한 서창2지구 주민들께 미안하지만 세상 어떤 분들이 조용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 옆에 갑자기 도로를 만든다면 좋아할 사람 없을 것입니다. 이로인해 고통당하는 아파트 입주자들의 피해는 누가 보상합니까? 보상을 위해 반대한다고 생각치는 마시기 바랍니다. 돈 필요없습니다. 그저 조용하고 맑은 공기 속에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약간은 불편하지만 시골같은 서창을 선택하여 왔습니다.

  • 2012/10/31 19:43 답글

    신고

    남일처럼 생각말고 많이들 시청이나 공사현장에 오셔서 힘을 합쳐주셨으면 좋겠어요!

  • 2012/11/01 17:02 답글

    신고

    서 해아파트주민이라고이런말하는것아닙니다 다른곳으로도로를낼수있는데꼭우기는이유를알수 없고요 무조건 강행할려고 하니마찰이생깁니다 2지구사람만 사람이고 힘없는우리는매연에 소음에 살아야합니까 우리의요구는조용히 살고 싶을뿐입니다

  • 2012/11/08 00:06 답글

    신고

    정말 심각합니다. 그런데 심각성을 서창 주민들이 모른다는 사실이 더 심각합니다.

  • 2012/11/09 20:59 답글

    신고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많이 진행된것같고
    계획중이라면 변경도 가능하겠지만
    이미 공사가 많이 진행된 상황에서 정부에서 포하지는 않을것같고
    대안은 얼마나 소음을 줄이는 것인데

  •  

     

     

    오늘 도로공사 관련 시청 간담회를 다녀온 서해 주민입니다. | - 자유게시판

    2012.11.09 21:24 | 수정 | 삭제

     

    시청 간담회를 다녀와서...

    여러 가지 생각이 꼬리를 물고물고...

    화도 나고... 열도 받고...

     

    LH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돈벌이를 위해서라면... 주민들 권리쯤은 뭉개도 된다는 사고방식...

    일, 이십년 전 개발독재논리를 세뇌시키려는 자들 앞에... 현기증이 날 뿐입니다.

    옛날에 지었던 아파트들을 예로 들며... 도로 옆에서 다들 잘 살고 있다는 둥...

    압구정동 아파트들 도로 바로 옆에 있어도 집값 안 떨어진다는 둥...

    도로 난다고 암 걸린다는 과학적 증거를 대라는 둥...

    (그분 왈... "도로와 암발생 같은 추측 말고...

    아파트 외벽은 도로나고 1,2년 지나면... 좀 시커머지겠죠...

    이런 구체적 피해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랍니다...... ㅠㅠㅠㅠㅠ)

     

    ----- LH 부장이라는 분 사고방식이 이렇습니다...-----

     

    (하도 열 받아서...

    코앞에 배기가스 내뿜으면 암발생율이 증가하겠지 내려가겠냐?

    왜 코앞에 도로가 나도 건강이 나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당신이 증명해야지...

    전문가도 아닌 우리들보고 증명하라냐고 소리는 질렀습니다만...)

     

    정말 아무리 LH의 입장을 100번 이해하려고 해도...

    뒤쪽의 허허벌판 다 놔두고...

    저희 아파트를 이렇게까지 최대한 바짝 끼고 돌면서 도로가 날 아무런 타당한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사회자가... 나중에... 구청 관계자에게서 토지보상가가

    우리 아파트 바로 뒤쪽 밭이 훨씬 저렴해서 아파트쪽으로 바짝 붙여서 도로를 냈을 거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말에...

    정말... 분노에 치가 떨릴 뿐입니다.

     

    저쪽 입장은 그렇다치고...

    오늘 간담회에서...

    우리 비대위 요구사항의 마지노선이라고 하는...

    터널형 방음벽이... 우리 요구사항의 최선책일까?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LH에서 받아들일지조차 불확실하지만...

    (현재 LH에서의 대책은 방음벽 한 6~7미터에, 아파트와 가까운 부분에 아스콘도로시공, 60Km과속카메라 설치...

    이게 다입니다. 그나마 이것도 다른 지역에 비해 엄청나게 좋은 조건의 특혜랍니다.

    우리도 모르는 환경평가를 예전에 그쪽에서 진행했다고 합니다...

    저쪽에서 조사한 바로도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결과가 나오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데시벨 관리를 하겠다는데... 도무지... 저는 믿을 수가 없답니다.)

    설사 이것이 받아들여진다고 해도...

    현재의 고속도로 소음(아파트 자체 측정 결과 야간소음 (데시벨)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수치가 나왔습니다.)에다..

    지금의 자리로... 도로가 나면...

    터널형방음벽을 한다고 해도 소음이 우리가 참을 수 있는 정도의 피해일까?

    소음 외에 오염물질로 인한 피해는 걸러낼 수 있는 것일까?

    터널형방음벽 공사는 아파트 전체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길게...

    제대로 공사가 될 수 있는 것인가?

    등등등... 별의별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됩니다.

     

    물론... 비대위원님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이나마 진척되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정말... 마지막 히든카드를 첫판에 대뜸 꺼내들어 손해보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아닌 걱정도... 하게 되고요...

     

    왜 진작 도로공사 전에 반대운동을 하지 못했을까 하는 뒤늦은 후회도 들지만서도...

     

    아예 시작부터 잘못된...

    주민들의 주거권, 수면권, 건강권, 행복추구권, 교육권, 도로정책 참여권....

    등등의 국민의 기본권리를 무시는커녕... 아예 이런 개념조차 염두에 두지 않고

    오로지 LH의 사업편의와 LH의 이윤논리에 따른 도로계획...

    그리고 이를 앞장서서 무조건 오케이 하며

    구청과 시청이 앞장서서 관철시켜준 도로계획...

    아무리 LH에서 현행법상 합법적인 요건을 갖춘 도로공사라고 되내어도...

    정말 이건... LH의 서창 서해그랑블 주민에 대한 대주민 사기극이자...

    당연히 도로계획 당시부터 함께 참여해야 할 주체인 서해그랑블 주민을 왕따시키고

    당시 구청과 시청이 함께 공모한 짜고치는 고쓰톱 아닙니까?

     

    이것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지........

    우리가 개, 돼지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는 건가...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솟을 뿐입니다.

    우리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20명인지... 하는 전문위원들이

    저희 입주할 때인가? 승인을 했다고 하는데...

    왜 우리아파트 사람들은 참여시키지 않았냐고 하니까.....

    그 방면의 전문가들이 하는 것이지... 주민들은 끼는 자리가 아니랍니다.

    진짜... 물병 던져버리고 싶은 것... 참느라... 혼났습니다.

     

    진행과정에서...

    협상을 하게되면...

    주민총회에서 다시 주민으로부터 승인이 되어야 하겠지만...

     

    저쪽에서 60억이 들어가니...

    돈이 아까워 못해주겠다는

    (((오죽했으면... 시청 관계자(사회자)가...

    돈이 아까워 주민들 요구 못들어준다는 얘기는

    서해주민들에게 할 소리가 아니니...

    좀 타당한 근거를 대라고 했을까요.)))

    터널형 방음벽 요구가 최선일까?.....

    고민하게 됩니다.

     

    공사가 진행중인 지금의 상황에서...

    이나마 얻어낸다면... 대단한 수확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최대한 얻어냈을 경우의 터널형 방음벽

    (+@도로에 따른 여러 피해에 따른 약간의 대책과 보상 등.....

    만약 터널형방음벽으로 주민들 의견이 모아진다면...

    그 외에 최대한의 +@를 얻어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만...)

    엄청 생색내면서... 거들먹대면서... 해줄(지도 모를) 터널형 방음벽이 최선일까?

    다른 대체도로의 보완이나 우회, 지하화는 이미 물건너 간 것이어서...

    하늘이 두쪽나도 불가능한 것일까?

    (도로가 일단 나고 나면... 문제 있다고... 도로를 폐쇄하거나... 다시 물릴 수도 없는 것이고...

    시간 끌며 피해 보완 방지대책 제대로 안 세워주거나 약속하고 다르게 진행시키면......

    우리만 끌려다니는 것은 아닌가...)

    오늘 LH의 입장을 들으면서... 별의별 걱정을 다하게 됩니다.

     

    오늘 정말

    남동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인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사측의 이윤논리에 애당초부터 완벽하게 철저히 배제된 우리는 무엇인가?

    자존심도 엄청 상하고...

    GCF를 유치한다는 우리나라가 이 정도밖에 안 되는 나라인가?

    자꾸만 고민하게 됩니다.

     

    끝으로 다 똑같은 주민임에도 주민 전체를 위해서,

    남들보다 더 많이 고생하시고 헌신하시는 비대위 관계자분들에게

    (현재 비대위원장과 부위원장께서 업무방해와 손배소로 기소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전혀 기죽지 않고... 오늘도 비대위 관계자분들께서,

    도로공사의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설득력 있게 차분하면서도 의연하고 강력하게 주장하셨답니다.)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글로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서창 서해그랑블 주민 화이팅!!!

     

     

     

  • 2012/11/10 10:24 답글

    신고

    고생들 많으신데요 터널식 방음벽은 큰 효과를보지 못합니다 뒤로 밀던가 아니면 최소한 지하 터널을뚫고 지상은 체육공원 을 만들어 서해주민이 편안하게 쉴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지하로 터털을 뚫는것은 공사비가 많이든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땅을 개복해서 콘크리트치고 도로만들고 뚜겅 덮어 위에는 공원화 하는것이 최선일듯합니다 저도 서해주민으로서 옆에있으면 LH 확 XX 버리고 싶네요 ㅠㅠㅠ 지금도로만 생각하면 잠을이룰수가 없네요... 휴~~~~~~~~~

      
  • 2012/11/10 13:3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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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또한 서창Lovr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도로 지하화, 지상 공원화 슬로건을 가지고 서창동 입구에서 서명운동 받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간담회 할 때 민주당 쪽 사회자께서는 대선국면에 이용할 생각으로... 터널형 방음벽... 이거 좀만 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고... 점수 따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도움을 주시고 있습니다만... 휴~~~ 산넘어 산이네요. 주민분들이 다들 너무 선량하시고 이런 일들이 처음이라서... 요구사항을 분명히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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