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들에게도 해당되겠지만 주로 대기업 또는 정규직노동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어지간하면 토, 일요일은 개인 시간으로 배당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 시간을 개인의 시간으로만 다 쓸 것이 아니라 지역이나 사회를 위해 조금은 할애를 해 줄 수 없는가 하는 점이다.
일전에 어느 누구와 노동자들 모임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다가 '토요일이나 일요일 날 날 잡아서 모임을 진행하면 안 되겠는가?'라고 물었더니, 거의 완전 불가능한 제안이라고 이야기하였다.
나로서는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 대목이다. 왜? 안 되지? 일요일 날 완전히 집에서 뒹글며 쉬는 날도 있을 것이고 어떤 일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조정도 할 수 있을 것인데 나로서는 전혀 이해가 안 되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다.
그러나 이게 지금의 현실인 것 같다. 노동자들의 상태라고 할 수 있겠죠?
뾰쪽한 대안이 뭐가 있겠는까?
일요일 날 시간 좀 냅시다.
일요일은 꼭 개인을 위한 시간으로만 사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일요일 날 시간 좀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