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찬 당선인사] 안정 속에 지속적인 변화가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by 진보야당 posted Feb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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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사] 안정 속에 지속적인 변화가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여러분! 부족한 저 김규찬을 진보신당연대회의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으로 다시 당선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전종순, 이근선, 김상겸 시당부위원장을 비롯한 당협위원장, 부위원장, 중앙대의원, 전국위원, 시당대의원 등 모든 당선자께도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공동위원장으로 너무나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송진욱위원장님과 박육남, 박세준 부위원장님 그리고 박춘애, 정종식, 이완순, 김민수 당협위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동지들의 열정과 희생이 있었기에 어려운 시기에 시당이 원만하게 운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당선 되신 당직자들이 소위 말하는 시당의 지도부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지도부가 중지를 모아 당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시당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상식적이고 순리적이며 소통과 배려 속에서 판단하고 결정하고 집행하여 당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되, 시당이 발전된 방향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지도부, 활동가, 당원이 공감하는 진보신당연대회의의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대중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전략을 촘촘하고도 꼼꼼하게 짜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사회질서에 대한 현황과 구조, 통제 메커니즘을 정확히 파악하는데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나서 작금의 사회질서 시스템에 무엇인 문제인가? 왜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는가를 도출하고 그러면 대안사회질서는 무엇인가? 미래사회는 어떤 사회가 바람직한가를 수립해야 합니다.

 

미래 대안사회 구축을 위해서 당원과 민중에게 어떤 방법으로 공감대를 형성할지를 논의해야 하고 방법을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

 

제가 느끼는 현재 사회질서 문제점은 전 지구적으로 자본이 결탁하여 정치권력과 시민사회를 통제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사회질서는 민중 즉, 시민사회가 정치권력에 우위에 서고 자본을 통제하는 시스템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밀한 전략과 전 지구적 연대와 치열한 투쟁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열거한 현 사회질서의 현황과 문제점 도출, 그리고 대안사회를 그리기 위해서는 다수의 당원이 학습과 교육을 통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대안사회와 실천전략은 중앙당의 몇 몇 이론가나 대표단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대안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민중과의 직접 접촉면에 서있는 시당과 당협이 중심이 되어 실천 가능한 대안사회구축 전략을 짜야합니다. 현장에서만이 실천 가능한 전략이 수립 될 수 있습니다.

 

대안사회의 큰 틀 속에서 각종 공직선거나 노동조합운동, 지역 활동이 시행되어야만 이 나무를 보지 않고 숲을 보는 진보신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원대한 꿈과 목표를 향한 첫걸음에 당원 동지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출발합시다!

 

2013. 2. 4

 

진보신당연대회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김규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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