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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2010. 4. 5.


인천 지방선거 야 3당 합의에 대한 진보신당의 입장


지난 3월 18일 인천지역 시민단체, 야 4당 연석회의 불참 선언 이후

인천시장 후보 김상하 등 지방선거 후보들은

당 방침대로 본선 승리위해 선거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6.2 지방선거에서의 야당 선거연대가 인천 지역에서 성사됐다고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민주당은 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 3당의 인천시당, 2010 인천지방선거연대 간의 정책연합과 선거연합에 대한 합의안을 추인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지난 3월 18일 인천지역 시민단체, 야4당 연석회의 불참선언을 이미 한 바 있고, 인천시장 예비후보 김상하 변호사 등 지방선거 후보들은 당내 공직선거 후보 선출결과에 따라 본선까지 완주할 것을 이미 결의한 바 있어 진보신당이 빠진 야권 선거연대 결과에 사실상 별 다른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이미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김상하 후보는 입후보 결정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야당의 단일후보가 필요하다는 것은 중요한 사실이지만, 그것이 “묻지마 반MB연대이어서는 곤란하며, 그런 연대는 승리할 수도 없을 뿐더러 승리하더라도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을 낳은 민주당의 집권, 과거로의 회귀일 수 밖에 없고 과거에 냉철한 평가와 반성, 그리고 새로운 진보적 가치에 근거한 서민들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수 있는 연대이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발표된 야3당의 후보단일화는 지분 ‘나누기 식’ 선거연대로 원칙도 명분도 없는 거래로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냈으며 이는 선거과정에서 유권자들의 심판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결과에 대해서 진보신당 인천시당의 당원들과, 김상하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후보들은 이러한 연대를 인정할 의미를 느끼지 못하며, 앞으로 인천의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세력들과 함께 MB정권과 한나라당에 맞서 ‘서민들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잡념없이 총 매진할 것이다.



2010. 4. 5.


진보신당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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