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45c23bafde250e35dd45eef1e6492bac.jpg
0169cd67c8971d1a471b7b307d4ed41a.jpg
4f4e7be3c40f7df21f982c781373c389.jpg
725b51da89b226c37472167c191a3bf3.jpg

1월 22일 알바노조(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조합원 57명이 고용부의 양대지침 발표에 항의하다 연행되었습니다. 이 중에 인천시당 이경호 당원을 비롯하여 37명의 노동당 당원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알바노조는 노동청의 근로감독관이 사용자 편을 드는 실태를 지적하며 계속해서 시정을 요구해 왔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내몰린 노동자들이 체불임금이 발생하거나 불법으로 해고가 되었을 경우 기댈 수 있는 곳은 고용노동부 밖에 없습니다.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내고 근로감독관을 배정받은 뒤 근로감독관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근로감독관은 사업주 편에 서서 문제를 “처리”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알바노조는 시정 요구를 지속적으로 해왔지만 고용노동부는 이에 대해서 구체적 해결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알바노조는 이러한 근로감독관 제도의 시정 요구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양대지침 - 일반해고 요건 완화와 취업규칙 변경을 완화하는 지침에 대해 서울고용노동청을 방문해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양대지침은 근로기준법을 위반하는 것이며, 노동자들의 시급한 문제에는 묵무부답인 채로 정부의 편에 서서 노동자들의 삶을 쥐어짜려고 행위입니다. 알바노조는 서울고용노동청에 항의 방문하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발표한 양대지침은 아르바이트 노동자를 포함해 전체 노동자의 지위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항의 행동의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경호 당원을 비롯한 알바노조 조합원들은 "고용노동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노동자들이 계속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고 고용노동부가 노동자들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고 항의하다 연행되었습니다. 알바노동자는 우리 시대 가장 낮은 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입니다. 이들과 함께 하려는 목소리에 고용노동부는 퇴거 명령과 강제 연행으로 대응한 것입니다.

다행히 연행되었던 56명이 조합원들이 어제 오후 풀려났습니다. 하지만 알바노조 박정훈 위원장은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입니다. 
작년부터 정부의 노동개악 추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삶을 쥐어짜서 기업중심의 경제 발전, 재벌 위주의 성장을 추진하려는 정부의 구태의연한 노동 정책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노동자의 삶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고용노동부도 노동개악에 앞장서며 노동자들에게서 등을 돌렸습니다. 양대지침 강행에 맞서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 노동당 인천시당도 함께 싸워나갈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7 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위한 촛불문화제 [ 1월 5일] 인천시당 2016.01.04 1061
746 노동당 인천시당 공동체 상영 "나쁜나라" _ 1월30일(토) file 인천시당 2016.01.05 1148
745 인천시당 1월 소식지 file 인천시당 2016.01.05 943
744 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위한 촛불문화제(1월 5일) 인천시당 2016.01.06 1029
743 노동개악저지 인천시당 당원 인증샷 file 인천시당 2016.01.07 937
742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정부의 ‘12.28합의안’ 파기와 재협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file 인천시당 2016.01.07 1075
741 인천성모병원 노동-인권탄압 규탄 기자회견 file 인천시당 2016.01.07 1124
740 노동당 인천시당 일정 [1.11 ~ 1.18] 인천시당 2016.01.13 939
739 [1월 27일] 인천시당 신입당원 환영 및 당원교양 인천시당 2016.01.13 933
738 [1월20일_기본소득 프리토킹] 성남시 청년배당 시작, 기본소득=청년세대의 기회? file 장시정 2016.01.13 982
737 노동당 인천시당 10차 운영위원회 결과보고 인천시당 2016.01.19 942
736 노동당 인천시당 일정 [1.18 ~ 1.25] 인천시당 2016.01.19 845
735 남동구청장 규탄 캠페인 참가 file 인천시당 2016.01.20 887
734 [2.20] 인천시당 2016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공고 file 인천시당 2016.01.20 938
733 지방교육재정 위기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인천시당 2016.01.20 898
732 성모병원 사태해결을 위한 촛불문화제 file 인천시당 2016.01.20 906
731 인천성모병원 앞 1인 시위 file 인천시당 2016.01.21 1324
730 성남시 청년배당 시행, 새로운 사회로 가는 첫 걸음? file 장시정 2016.01.21 1304
729 노동당 인천시당 일정(1.25~2.1) 인천시당 2016.01.25 893
» 알바노조 불법 연행 규탄 기자회견 참석 file 인천시당 2016.01.25 1156
Board Pagination Prev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