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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수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에 출마한 고유미입니다.

고생하는 지인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자는 소박한 각오로 입당한게 어제 같은데, 여러분께 당의 중책을 맡겨달라고 호소하는 자리에 이렇게 서 있습니다.

당직 선거에 출마하며 보통은 힘겹고 어려운 상황을 많이 말씀하시는데, 사실 제게는 우리 당과 관련된 좋은 경험이 더 많습니다. 2003년 이후 애써 사회와 개인의 삶에 쉽게 자족하는 생활에 익숙해져 있다가 2014년 입당 후, 반듯한 기준을 가지고 자신과 주변의 언행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가족 외에 특별한 연고가 없는 인천에서 새로운 벗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또 텃밭 가꾸기, 영화 보기, 자전거 타기, 산행, 동네에서의 소소한 술자리 등등 혼자였다면 하지 못했을 일들을 너무나 많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옳음’이나 ‘의무’라는 당위만으로 사람들이 모일 것 같지 않습니다. 함께 해서 더 잘 할 수 있는 일, 함께 하니 더 즐거운 일들을 연수 당원들과 함께 애써 찾아보고 싶습니다. 노동당원들이 당에 대한 ‘효능감’을 느낄 때 자부심도 생기고 또 지인들에게 기꺼이 입당을 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먼 미래의 근본적인 변혁’ 만큼이나 노동당원으로서의 효능감, 당원들의 자발성에 근거한 ‘무수히 사소하고 많고 작은’ 정치적 실천들이 중요합니다.

믿고 지지해 주신다면 연수당협의 리더로서 여러분이 노동당원으로서의 효능감을 자주 경험하고, 다양한 정치적 실천들을 통해 당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힘써 일하겠습니다.

 

 * 공약

슬로건/ 일을 알고 일을 해본 연수당협

1) 2016년 연수당협이 주축이 되어 시작한 시당 텃밭 사업을 계승, 발전시키기

2) 운영위원회를 구성, 운영위원회의를 매월 정례화하기

3) 학습 소모임을 만들어 공부하는 당협 만들기

4) 임기 동안 12가지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기

5) 2017년에 당권을 갖고 있는 모든 당원들과 한번 이상 꼭 만나기

    

○ 주요경력

2015 - 2016 : 인천시당 대의원

2016 - 현재 : 중앙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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