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002 추천 수 0 댓글 0 조회 수 4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논평>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방의회 독식행태 그만하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방의회 독식 의도가 너무 노골적이다. 지난 5일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4인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분할하는 안을 확정한 데 이어,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와 대구시의회에서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분할하는 선거구 획정안을 모두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대구시의회는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올린 12개나 되는 4인 선거구를 모두 2인 선거구 24개로 분할하도록 결정했다. 서울시의회 또한 서울에서 유일하게 4인 선거구로 되어 있던 동대문의 4인 선거구 3개를 2인 선거구 6개로 모두 나누었다.

 

대구시의회는 29명 중 28명이 한나라당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서울시의회는 106명 중 102명이 한나라당이다. 지역 주민들과 여론의 거센 저항에도 불구하고 시민합의안을 무시하고 선거구를 잘게 쪼개는 것은 시의회와 더불어 기초의회까지 독식하려는 한나라당의 과한 욕심이며 누가 봐도 비상식적인 폭거이다.

 

민주당 또한 한나라당을 비판할 입장만은 아니다. 호남지역에서 한나라당과 똑같은 행태를 멈추어야 한다. 광주에 이어 전북에서 2인 선거구로 분할 시도가 확인되고 있다. 전주지역 4인 선거구 다섯 군데를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안에 대해 민주당에서 2인 선거구로 분할하겠다는 당 방침을 도의회에 의견서를 보냈다는 것은 호남에서 민주당이 한나라당과 똑같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인천시의회도 선거구획정안을 다룰 예정이다. 33명 중 1명만이 민주당이며, 32명이 한나라당이다. 시의회 구성을 보더라도 안상수 시장의 시정 관련 감시와 견제가 가능한지 의문을 표할 수 밖에 없다.

인천시의회는 선거구 획정 결정에 앞서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분할하여 지역정치 발전을 위해 채택한 중선거구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강력히 촉구한다.

 

2010년 2월 15일

진보신당 인천시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7 선거연대 및 민주노총 후보 서약서 문제관련 입장표명 ★이랜드의 별★ 2010.05.13 2819
306 친환경 선거운동, 자전거로 시작했습니다. 박성수 2010.05.13 2836
305 (최신)진보신당 인천시당 6.2 지방선거 출마자 명단 file 조수인 2010.05.13 4894
304 이제 단호한 행동만이 남았습니다. 문성진 2010.05.13 2210
303 특별당비입금완료!! 최완규 2010.05.13 2137
302 <인천시민 인문학강좌> 제5강 "21세기의 문학: 문학이란 하오?" 개최 안내 2 인천시민 인문학강좌 2010.05.12 2268
301 석남,신현,원창동 민노당 기초의원 후보 양보하는 결단 촉구 진보단일화 2010.05.12 2623
300 "하다하다 1인시위 차량돌진까지?"(금속노동자 ilabor.org) 콜트빨간모자 2010.05.12 2257
299 콜트악기 지회장 테러 규탄 기자회견(금속노동자(ilabor.org) 콜트빨간모자 2010.05.12 2096
298 생명까지 위협하는 박영호사장 규탄 기자회견 콜트빨간모자 2010.05.11 2148
297 지방정부의 재정위기 대응과 재정파산제도 도입에 관한 시민토론회 1 최완규 2010.05.11 2541
296 이것 좋네여 얼씨구 2010.05.11 2088
295 민주당의 범야권단일후보 표기 사용금지 요청에 관한 상황 보고 이근선 2010.05.10 2576
294 맑시즘2010 - 끝나지 않은 위기, 저항의 사상 맑시즘2010 2010.05.10 1994
293 마을사람들에 올린 글 신철 2010.05.10 2274
292 진보신당 지지자의 60%이상이 송영길 지지 기사 내용을 보고. 4 ★이랜드의 별★ 2010.05.10 2700
291 5월11일(화),1인시위중 차량돌진 사고에 대한 기자회견 콜트빨간모자 2010.05.10 2020
290 [펌]DC 의대생이쓴 이번 의료보험민영화 글 12 의료민영화? 2010.05.09 2692
289 [진보신당 선교] 30명, 31명, 32명, 33명째. ★이랜드의 별★ 2010.05.09 1877
288 선거운동 신나게 하시는 분! 김규찬 구의원 후보 어버이날 행사 참석 사진 2 file 얼쑤 2010.05.09 3175
Board Pagination Prev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