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원들에게 당명 개정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가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직선거 투표방식으로 진행됨으로, 당권을 갖는 당원은 당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인증을 한 뒤 참가할 수 있습니다. 

문항은 3개 문항입니다.

1-1.새로운 당명으로 개정이 필요하다. : 2017년 정기당대회에서 새로운 당명으로 개정한다.

1-2.새로운 당명으로 개정이 필요하다. : 당명은 향후 임시당대회를 열어서 개정한다.

2.노동당 당명을 유지해야 한다.

당명 개정에 찬성하든 반대하든 위 3가지 설문문항에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텔래그램방에서 한 당원이 불편함을 말씀했듯이 당명개정에 찬성하는 듯한 항목이 2개입니다. 당명 개정 찬성에 유리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1-2항목을 당명 개정에 찬성하는 당원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 당명 개정을 하지 않고 2018년 임시당대회에서(2면에 한 번 정기당대회가 열리니 아마도 2018년이 되겠죠) 결정하자는 말입니다. 노동당 당명 개정 논의를 위해 1년의 유예기간을 더 주자는 이야기겠죠. 당명 개정에 반대하는 의견이 더 늘어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명 개정에 찬성하는 안을 지금 논의하자라는 안(1-1)과 1년 뒤 논의하자는 안(1-2)으로 나뉘게 됩니다. 찬성과 반대, 그리고 중간의견이 올라와있으니 오히려 불리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럼 설문 항목을 공평하게 2-2안을 내자는 분도 있습니다. 노동당 당명을 유지하자는 안에는 별도의 항목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1-2번 항목을 보고 저도 처음 의아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중집에서도 설문 항목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아시다시피 당명 개정을 두고 팽팽한 기류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조급한 당명 개정에 반대한다는 당원들의 연서명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지난 토론회에서 임수철 당원의 말씀처럼 현재 상황에 대해 우려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당대회 준비위에서도 그런 의견을 갖고 있는 위원들이 있었고, 대표단 역시 몇 차례 논의를 통해 1-2번 항목을 추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안이든 논의하고 싶은 당원이 있다면 논의를 그만 하자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당직선거부터 당명 개정을 하자라고 의견을 밝힌 당원들이 있습니다. 특별안건의 경우 당대회 안은 대의원 10%의 연서를 받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생각합니다. 

당원 설문의 결과가 어떻든 최종 결정은 대의원대회에서 하게됩니다. 특별안의 경우 2/3을 넘겨야 합니다. 특별안건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대의원과 당원 다수의 동의가 필요한 일입니다. 

지금은 당의 혁신을 위한 안, 그에 따른 당명 개정을 토론하는 시간이고 설득하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8월 27일 당대회에서 합의를 하고 결정을 하는 시간은 아직 있습니다. 여론조사의 결과에 따라서 합의하고 결정하는 시간이 내년까지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원여론조사가 규정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참여해서 의견을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7 13건강보험 하나로 교육 참관하고. 노동희망세상 2011.05.15 1346
266 13th 황해미술제-'인정투쟁 - 당신의 no.1' file 인천민미협 2010.06.28 1980
265 12차 운영위원회에서 무시무시(?)한 결정!을 했습니다 장시정 2016.03.08 943
264 12월2일 지엠대우 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 이틀째 출근선전전 file 김민수 2010.12.02 1395
263 12월29일,콜트'콜텍 수요문화제는 미친듯이 달려갑니다!!(콜트콜텍+문화행동) 콜트빨간모자 2010.12.15 1333
262 12월 5일(토) 2차 민중총궐기 참가 안내 file 인천시당 2015.12.04 838
261 12월 11일 "함께살자, 인천! 2010 인천 민중대회"가 개최됩니다. 인천민중대회조직위 2010.12.03 1330
260 12얼4일 GM대우 농성장서 용역이 낫 휘둘러,증거물(GM대우 비정규직지회) 노동자 2010.12.05 1576
259 12기 장애우 대학 수강생 모집 1 고영익 2012.07.03 2302
258 127주년 세계노동자의 날 인천대회 `지금당장` file 인천시당 2017.05.02 1034
257 12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인천대회 file 인천시당 2016.04.25 909
256 123주년 메이데이 <공기> 실천단과 함께해요! 아침노을 2013.04.18 2945
255 121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인천노동자대회(5/1, 일, 15시, 부평역) 노동국 2011.04.26 1401
254 12/4,고공농성 4일차 투쟁보고(GM대우비정규직지회) 2 GM대우비정규직지회 2010.12.05 1499
253 12/28 부평/계양 당원 송년회 file 부평계양 2010.12.26 1382
252 12/26(목) 인천시당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file 인천시당 2013.12.09 1621
251 12/12(일) GM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 갈비연대! 조수인 2010.12.10 1395
250 12/12 GM대우차 투쟁현장, 진보신당 갈비연대 표정 file 홍길동 2010.12.15 1286
249 12.19. 청소년 빠진 대선 투표소를 습격해주세요! file 아리데 2012.12.16 1724
248 12. 8. (목) 7시, 남구 비대위 천만기 당원 환영회 및 12월 모임 합니다!! 1 이정균 2011.12.02 2520
Board Pagination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223 Next
/ 223